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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만들었는지 감도 안잡히는 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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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댓글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1/09/13 00:53

    콩국에 간을 할러고 했는데 소금은 귀하니 바닷물 부어먹다보니 생긴거라고함

  • 루리웹-6747868741 2021/09/13 00:53

    ㄹㅇㅋㅋ 그 공정이 우연히 나올 수 있는 공정이냐

  • 그게 나다 2021/09/13 00:54

    콩먹기 힘들어서 갈아서 죽같은거 해먹으려다가
    길어온 물이 하필 바닷물인데 먹다 남겨서
    어디 담아놨다가 까먹고 물건 올려놨다가
    나중에 존나 굳은거 보고
    아니 뭐 먹고 안죽겟지 싶어서 먹은거 아닐까

  • 김도현  2021/09/13 01:02

    콩은 진짜 ㄹㅇ 한국에는 없어선 안될 재료자너
    두부도 만들고, 된장도 만들고, 간장도 만들고, 두유도 만들고, 콩기름도 만들고 대체 못하는게 뭐냐
    하지만 콩밥은 사양함

  • 현의음악 2021/09/13 00:54

    콩삶아먹고 남은 물 버렸더니 건더기 졌고 그거 그냥 고의로 응고 시켰더니 먹을만했나보지


  • 루리웹-6747868741
    2021/09/13 00:53

    ㄹㅇㅋㅋ 그 공정이 우연히 나올 수 있는 공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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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1/09/13 00:53

    콩국에 간을 할러고 했는데 소금은 귀하니 바닷물 부어먹다보니 생긴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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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graS
    2021/09/13 01:04

    그럴싸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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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
    2021/09/13 00:53

    옹이구멍에 박을만할 신소재 만들려다가 나온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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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21/09/13 00:54

    콩삶아먹고 남은 물 버렸더니 건더기 졌고 그거 그냥 고의로 응고 시켰더니 먹을만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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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나다
    2021/09/13 00:54

    콩먹기 힘들어서 갈아서 죽같은거 해먹으려다가
    길어온 물이 하필 바닷물인데 먹다 남겨서
    어디 담아놨다가 까먹고 물건 올려놨다가
    나중에 존나 굳은거 보고
    아니 뭐 먹고 안죽겟지 싶어서 먹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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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살차이나는오빠
    2021/09/13 01:01

    그리고 어 괜찮은데? 싶어서 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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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9/13 01:01

    콩국 끓이는데 소금간 하다 조져서 나온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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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21/09/13 01:02

    운은 운명이고 곧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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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2021/09/13 01:02

    콩은 진짜 ㄹㅇ 한국에는 없어선 안될 재료자너
    두부도 만들고, 된장도 만들고, 간장도 만들고, 두유도 만들고, 콩기름도 만들고 대체 못하는게 뭐냐
    하지만 콩밥은 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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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노아빌런
    2021/09/13 01:02

    근데 그콩하고 콩밥에들어가는 콩은 전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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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9/13 01:04

    강낭콩밥으로 존내 때려박아서 좋아
    검은콩은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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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Kondraki
    2021/09/13 01:04

    심지어 콩나물도 기를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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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2021/09/13 01:04

    완두콩도 극호
    검은콩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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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9/13 01:05

    검은콩은 오직 우유와 콩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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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백
    2021/09/13 01:05

    대머리한테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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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stOfArtillery
    2021/09/13 01:02

    석유화학공업으로 나오는 물건들도 당최 뭔 생각으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니 비슷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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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게속사딸잡이
    2021/09/13 01:03

    온갖 위험한 화약약품이 가득한 곳에서 손에 묻는 성분이 달다는 이유만으로
    사카린을 만드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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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번호-6285598117
    2021/09/13 01:04

    그건 존나 연구해서 나온건데
    고대시절에 안그래도 부족한 식자재에 대한 연구를 어떻게 했을지 감이 안잡힘 ㅋㅋㅋ
    전통식은 대부분 우연히 생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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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안
    2021/09/13 01:02

    콩이랑 소금물 가지고 약 만드려 했다가 순두부 같은게 만들어졌다 한것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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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단고속
    2021/09/13 01:02

    대두 삶고 갈아서 간수로 응고시키고, 또 틀 잡아서 굳히고...그 과정이 과연 우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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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키스
    2021/09/13 01:05

    지금처럼 만드는 거야 발전의 결과물이고,
    콩국만들어서 먹다가 어떻게 응고된 걸 먹었더니 부드럽고 좋더라 정도는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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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21/09/13 01:03

    어 덩어리가 생겼네. 이것만 건져서 먹어볼까? 흠 좀더 많이 만들어서 먹어볼까? 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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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필
    2021/09/13 01:04

    치즈 : 유목민족이 말 옆에 말젖 달고 다니다가 겁나게 흔들려서 굳어버린게 기원
    어떤 미친놈이 굳을때까지 저어본게 아님
    두부 : 소금이 없어서 콩국에 바닷물로 간을 해보다가 굳어버린게 기원
    어떤 미친놈이 콩과 여러가지 조미료로 될때까지 섞어본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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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219400771
    2021/09/13 01:05

    도토리묵에 삘받아서 퓨전해본 게ㅠ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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