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점

이게 투표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죠,,,,

북이 핵포기할때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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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낙에 대단한놈이라 털어볼 증거나 몇개 남아있을지 모르겠다는...

공약이 본인의 의견과 전부 일치하시나요???

다른 후보들은 수십 가지가 내 의견과 다르고 한 가지만 나랑 맞고, 한 후보는 수십 가지가 내 의견과
맞고 다 맞고 한 가지만 다르다면 그 후보를 지지하는 데 별 문제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문재인이 내건 개성공단 확장은 두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님의 대북정체성과 대선후보의 핵심공약이 일치 하지 않았다면
찍질 말았어야죠. 아니면 님이 의견을 바꾸시던가.

본문 글의 개성공단 확대 반대에 전제조건이 있나요?

후보를 지지하더라도 모든 공약을 지지하는건 아니죠.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공약에 대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죠. 투표권은 행사한 1인으로 의사표시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한편으로 잘 하는지 감시도 하고, 쓴소리도 해야죠.

물론, 권력이 편중되는 것을 국민이 잘 감시하고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그게 민주주의죠.
노짱 정신이고요.
임기 첫날입니다.
여기 게시물들만 봐도 그래요.
벌써부터 색깔론, 빨갱이론으로 뒤덮이고 있지 않나요?
임기 첫날부터..

네.. 저는 전부 일치합니다.
노짱때도 그랬고요.
노짱 임기내에도 노짱 정부운용과 저의 의견은 일치했고요.

투표를 대북정체성만 갖고 하나요?
핵심공약이 대북정책 딱 하나인가요?
여러정책을 보고 내 생각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게 투표에요...
설사 공약이 안 맞더라도 저 사람이 적임자다 생각하면 투표할수 있는거구요...
댓글을 다실때는 배려라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제 글에 어디 색깔론과 빨갱이론이 있나요???
무슨 글을 보신건지...

님..제가 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믿고 찍었음 첫날정도는 믿고 응원해주죠.
그리고 대북안보관련 토론만 주구장창 했네요.
지금 사드나 북핵 위기고조때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사안이기도 했고요.
그게 달랐다면 찍질 말았어야죠.
믿고 찍었다면 님 생각도 바꿔 보시고
정 못바꾸겠다면 적어도 몇 일정도는 지난 다음에 다른 의견 내주시는 게 배려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개성공단을 반대 하는 의견이
색깔론입니다.
반대하는 데에 합리적인 이유가 없고
그냥 북한 못믿겠다잖아요.

몇가지만 일치해도...하나만 일치해도 찍을수있는거 아닌가요?
개성공단에 대해서 민감하신듯하네요...

그 귀중한 한 표를 믿고 행사하실때는 몇 가지만 일치했더라도
나머지 공약이 자신의 정체성과 맞는지.
정 안맞다면 어디까지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지 정도는 따져보고 투표 하셨어야죠

2000만평이면 서울특별시의 약 1/9 크기 ㅋㅋㅋ

믿고 찍었으면 왜 첫날정도는 응원해야 하죠?

첫날부터 깔꺼면 뭐하러 찍으셨는데요?

???누가됬어도 첫날부터 까야죠ㅎㅎ

개성공단 반대가 왜 색깔론이죠????
그리고 제글의 제목이 문제인정부에 바라는점이에요...
제가 바란다고 그대로 할리도 없고
제가 바라는 문제인정부를 적은건데
도대체 왜 이렇게 민감하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북한을 못믿는것도 제 생각인데 왜 그게 비합리적이라는지 왜 제 생각을
강요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글 어디에도 문재인을 비판한 내용이 없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는 걸 적은건데
무엇이 기분을 상하게 했는지도 이해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