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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뻔 한 식당이 살아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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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회사원은 자주온다고 알아보고 말이라도 걸면 안됨
부끄럼은.. 아니고 또 말 걸까 부담느껴서 안옴
슬며시.. 말 없이.. 계란 후라이나 말이같은거 식탁에 놓아주면 충성단골이 될 가능성이 있음
어지간하면 일행이 다 먹는 순간 엉덩이가 의자에서 떨어지죠ㅋㅋㅋ
바로 카페건 당구장이건 어디론가 향하는건 덤ㅋㅋㅋ
혼자 돈까스같은거 먹을 땐 호다닥 10분? 정도면 다 먹음. 근데 사장님이 또 오셨어요? 하면서 웃으면서 몇번 맞아주시고 혼자 밥먹는데 쳐다보고 그러셔서 안가게 됨.
친한척 하는건 OK, 많이 친한척 하면 그건 No....
않좋았어 => 안좋았어
술 진열장 가서도 직원이 말 걸면 나오는 게 국룰…
가끔 가는 정식집 여사장이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나를 아는체 했다...좀 덜 가야겠다...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 남자 회사원 1인 손님의 중요성을 알 수 있...
그.... 약간 방치형 애완동물 느낌으로 대해야함..
그렇다고 너무 신경안쓰진말고 조용히 계란 서비스 넣어주고 말걸지 않으면 아 날 인지하고있구나하고 단골되는거임
어... 음... 전 남잔데도 주문외에 한두마디 거는건 괜찮더라구양 물론 이야기가 길어지면 그 뒤론 잘안감... 맛만있으면야... 한두마디쯤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