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들이 말하는 각 나라별 손님 특징.jpg

창가에 앉으면 랜딩이후 앉아서 기다림
그런데 통로쪽 앉으면 안쪽 사람이 일어나서 옆에서 기다리는 통에 앉아 있을 수가 없음
그리고 서양 외국인도 보통 일어나서 기다림..

일본은 비행 당시에는 불만을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데
나중에 클레임 엄청나게 들어온다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그런 일본보다 인도가 더 클레임 많나 보네요.

착륙 후 안전벨트 불 꺼지면 일어나는거는 만국 공통임. 제주도 가봐서 잘 앎.

다른나라 비행기 영상보면 랜딩하면 다 일어나던데 ㅋㅋ
우리뿐 아니라 다 똑같구나 했었음.

어쩐지 어여쁜 승무원분이 일본어로 귀엽게 인사하시더라

비행기 타면서 옆자리에 일본승객 두 번 만났는데 두 번 다 왜 내 자리에 앉아있는지...?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사촌 여동생과 대학 후배에 의하면
스튜어디스나 스튜어드 처럼 성별을 구분짓는 용어 대신
항공 승무원 또는 승무원이란 표현을 써달라고 하더군요.
영어로 cabin crew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나가보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음.  울나라 사람들 양반임 ㅋ

저도 느긎하게 나가는편인데 그래서 일본어로…

앞앞자리 인도인 비행시간 내내 승무원 불러서 이거달라 저거달라 유료서비스도 그냥잘라 계속 불러서 최대한 얻으려고하는데 일행없이 혼자인데도 참 시끄럽던데요..
옆에 앉은 중국인은 화장실 나가면서 내 발을 밟아서 아야 소리 냈더니 내 얼굴에 엉덩이가 있는데 방귀 뀜. 그러고 얼굴도 안쳐다보고 사과도 안함. 아우씨..

이슬람 놈들은 개독이랑 똑같네 어딜가나 티를 내

아직 중국 국내선 경험을 못해봤군요...
문빨리 열라고 문두드리는 사람도 봤네요..

해외출장으로 대부분 나라 다녀봤는데 랜딩후 택싱할때 자리에서 일어나는건 나라구분 없어요.

나는 랜딩하고 복도에 서서 기다리는게 싫어서 다 빠지고 끝물 쯤에 내리는데 내가 쪽바리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