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들이 불쌍한 일을 당하고 불쌍하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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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신파극에 호불호 갈리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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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형태로 사람 울리는 영화
불행 포르O? 그런 느낌인가
평 중에 하나가
칼로 주인공을 계속 찌르면서 영화 관객을 쳐다보고, 울어. 안 울어? (푹) 울어? 아직도 안 운다고? (푹푹)
이런게 있다고 하더라. 난 영화 안 봐서 모르겠음.
아이 엠 샘하고 너무 차이나더라
억지로 울리는 느낌이 강하니간
최악의 형태로 사람 울리는 영화
클리셰를 쓰려면 연출을 충분하고 넘치게해야되는데
그냥 딸딸이 치듯이 클리셰를 찍 싸버리니까 감흥이없지
평 중에 하나가
칼로 주인공을 계속 찌르면서 영화 관객을 쳐다보고, 울어. 안 울어? (푹) 울어? 아직도 안 운다고? (푹푹)
이런게 있다고 하더라. 난 영화 안 봐서 모르겠음.
억지로 울리는 느낌이 강하니간
대놓고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이럼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슬픈 장면만 있어
아이 엠 샘하고 너무 차이나더라
불행 포르O? 그런 느낌인가
신파였구나... 안 운 게 정상이었군
그리고 눈물 수도꼭지인 나조차 눈물 그치고 정색하게 한 풍선씬
난 이런 감정을 그렌라간에서 느꼈음.
열혈하지 않아? (푹) 열혈하지? (푹푹) 열혈할 텐데? (푹푹푹)
아빠 일어나!!!! 일어나아앜!!!!!!
배우가 연기도 잘함
디워 때도 그렇고 지금이야 이렇게 말하지 당시에 7번방 까면 정말 영화 속 개새기랑 똑같은 취급 받았음
유게에서도 야짤 달리는 글에 '꼴린다'는 댓글이 먼저냐, '실존인물인데 이래도 되냐'는 댓글이 먼저 달리느냐에 따라 글 반응이 바뀌는 것 처럼
시류에 휩쓸리지 않을 신조가 저마다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