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을 구입하시는 손님께 당부말씀
본 가게에서는 되팔이 대책으로 건프라 등 일부 품귀현상을 빚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손님께
구입시 '내용물 개봉과 일부 런너 부품을 잘라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해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있는 한 토이샵에서 자체적으로 실시중인 정책.
처음에는 항의하는 손님이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99%는 오히려 호의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프라모델을 구입하시는 손님께 당부말씀
본 가게에서는 되팔이 대책으로 건프라 등 일부 품귀현상을 빚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손님께
구입시 '내용물 개봉과 일부 런너 부품을 잘라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해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있는 한 토이샵에서 자체적으로 실시중인 정책.
처음에는 항의하는 손님이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99%는 오히려 호의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이거 좋네. 눈앞에서 검수도 되는 셈이고 되팔이도 막고.
요새 한정판 아닌거도 코로나로 수요가 많아져서 품귀나기 쉽거든
미리 저렇게 양해를 구해놓고 판다면 뭐 이해해줄 수 있지
런너부품이 뭐임? 잘라도 되는거야?
실부품말고 부품이 매달린 그냥 통 런너는 잘라도 상관 없긴함
한정판 같은거임?
요새 한정판 아닌거도 코로나로 수요가 많아져서 품귀나기 쉽거든
인기있어서 물량 부족한 제품들을 되팔이가 싹쓸이해서 사람들이 못사니까 되팔지 못하게 저런 조취를 취한다는 것 같음
이거 좋네. 눈앞에서 검수도 되는 셈이고 되팔이도 막고.
미리 저렇게 양해를 구해놓고 판다면 뭐 이해해줄 수 있지
그나저나 저 이클립스 갖고싶당...
되팔렘 없으면 좋겠다....
그런데 한정판을 시기 지나서 못 구하는 경우도 생기겠지??/? ㅠㅠ
사실 취미 쪽 물건이라는건 한정이든 일반이든
그냥 구할 수 있을 때 구해두는게 제일 쌈.
런너부품이 뭐임? 잘라도 되는거야?
실부품말고 부품이 매달린 그냥 통 런너는 잘라도 상관 없긴함
응
미리 런너에서 부품 때놓은거 아니냐? 이러면 어차피 조립할꺼 상관없으니깐 신경 안쓰겠지
내가 알기론
그 플라스틱으로 고정된 부품들 말하는 거
그걸 자르면 중고가격이 폭락하니까 되팔이들이 살 이유가 없어지거든
건프라 부속은 플라스틱 틀 같은거에 달려 있음, 그래서 그 본 부품 말고 주변부는 잘라도 상관 없어.
걍 부품 떼서 준다는 뜻임
런너를 자르던가
런너에 있는 부품을 떼서 준다는게 아닐까?
조립에는 문제 없지만
되팔이 방지용으로 상품 훼손
그 뭐냐 부품 뜯어내는 플라스틱 부품 주렁주렁 달린거. 그게 런너인데 부품 옆에 매달린 게이트 말고 큼지막하게 자르면 상관없음. 다만 이러면 흔히 말하는 미개봉 신품이 안됨.
런너라고 프라모델사면 조립에 필요한 부품을 고정시켜놓은 틀이있음
아마 부품부분을 잡고있는 일부를 잘라서 중고로 팔기엔 상품성이 없게 만들고 실수요자는 어차피 자를거기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부분일듯
너무 구하기 힘든 킷은 항의가 없지. 뭐 조립 안하고 모으는 사람에겐 좀 치명적이지만 ㅋㅋ
라크스도 프라모델같이 만드는 형식인가?..
ㅇㅇ 프라임
사람도 프라가 있구나 ㅋㅋ
저거 근데 효과 있나?
개봉품이니 가격다운/런너 잘려있는 거 보고 되팔이 판별 가능하니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지?
미개봉되팔이가안되니까 어느정도는 예방효과가 있다고 봄 저러면 개봉 손상이니 까
일본 되팔이는 상상을 초월해서 일단 대량 구매하고 되팔이하다 안팔리면 샵 가서 환불해버림
부품을 미리 잘라놔서 되팔이 티나게 하려는거군
즉 구매자의 1%가 되팔이
구매한 후에 눈앞에서 개봉하고 런너를 자른다는거지?
확실히 되팔렘들은 ㅂㄷㅂㄷ거릴 요소네 ㅋ
직접 작업할 사람은 신경 안 쓰일테고
미리 런너 때놓은것 괜찬지 어차피 조립할려면 해야 하는일 줄어드니깐
라크스는 피규어야?
중고라고 표시한다는건가
아 살때 그렇게 한다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