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아의 동생 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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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의 부탁을 3번 들어주면 무서운 얼굴로 변하는데
무슨 소원이든 하나를 들어준다고 한다.
억만장자로 만들라던가, 누구를 죽여달라던가 거의 뭐든지 가능하다.
키르아는 '비행기 태워달라'는 부탁을 해서 끝낸거다.
흠... 그럼 그냥 부탁을 안 들어주면 별일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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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의 부탁을 4번 거절하면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이 동시에 죽어버린다고 한다.
그런 중요한건 빨리 말했어야지 이새끼야
후... 그럼 부탁을 최대한 들어주면 별일 없겠네
졷됐슴다.
"해 줘."
저런데 가장 헌터 세계관에서 착한애임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
소원 비는 사람이랑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부탁한다는게 참
소원의 대가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게 소름돋더라
왜 시작부터 간이야 ㄷㄷ
근데 또 지가 좋아하는 오빠한테는 별상관없는거 보면.....
얼굴이 답이다!!!!
해'줘'
왜 시작부터 간이야 ㄷㄷ
이쪽에서 요구한거에 대한 반동으로 조르기 수위가 오르던걸로 기억
그전에 3번 소원 들어주고 받는 대가가 크면 클수록 그다음 소원이 빡세짐
리스크를 다음 타자에게 넘기는 갓갓 구조라서그럼
저거 이전에 다른 애가 어마어마한 소원을 빌어버림;;;
저런데 가장 헌터 세계관에서 착한애임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
저런 비슷한 사례를 보긴 한거 같음
등가교환이라는 진리놈
해'줘'
저거 무릿수 소원빌면 일부러 저러는 거라며
근데 또 지가 좋아하는 오빠한테는 별상관없는거 보면.....
얼굴이 답이다!!!!
소원 비는 사람이랑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부탁한다는게 참
소원의 대가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게 소름돋더라
아 ㅋㅋ 무시하지 말라고 본인도 죽는다고
자 죽음의 이지선다 가볼까? 죽음의이지~ 선다
전형적인 사채식 채무이행
채무가 쌓인상태로 이행되면 점점 불어나서 감당할 수 없어짐
쟤가 아니라 ㅈ간이 문제임
소원도 소소하게 악수해주세요 같은거 빌었으면 몰라도 날 부자로 만들어줘! 이러고 다니면 ㅋㅋ
헌터
대충 엔드게임에서 워머신이 어린 타노스의 목을 어쩌고하는 제스쳐
빈 소원의 인과관계에 비례해서 대가도 답이 없을 정도로 커지는 게 참 세상살이 날먹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하는 능력인 것 같아. 그나마 특정 조건 하에는 리스크가 적어진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