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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똥이 떨어졌던 중세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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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성의 해자를 오염시켜서 적이 못들어오게 하니까 그리고 위생이란 개념이 생각보다 오래 안됐음
공주님이 하늘에서 뿌려주신..
위생의 개념이 없었으니까...?
유럽인들의 과거 화자실은 왜 이렇게 지저분한거야..
holy shit
공주님이 하늘에서 뿌려주신..
뿌직
나만 그런생각을 했던게 아니구만 역시 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대로 성벽 아래 해자에 떨어져서 똥물로 적의 접근을 막는 역할도 했다지
유럽인들의 과거 화자실은 왜 이렇게 지저분한거야..
위생의 개념이 없었으니까...?
그래야 성의 해자를 오염시켜서 적이 못들어오게 하니까 그리고 위생이란 개념이 생각보다 오래 안됐음
아냐 없진 않아
화장실은 만들었잖아
근대 이전에 어디든 안 그랬을까
동양인도 다르지 않음 사대문 안 거리도 오물 천지였다고 하니까
사실 화장실만 따지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뭐...
holy shit
+ 아래에 돼지 키움
해자에 똥물이 고였으면 성의 상태가 알만하다
중세의 냄새는 과연 어떨까
타이윈 라니스터..
아아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이 창가가 아니라 화장실이었구나...이제야 알았다...근데 굳이 알고싶진 않았어...
해자가 똥물이면 성에서 좋은 냄새는 안났겠구나...
성벽 만지면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