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네거티브 전략을 지속하는 자들 때문에 이 글을 쓴다. 지금까지 내가 어디에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일화다. 한겨레에서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2012년 겨울. 18대 대통령 선거일 며칠을 앞둔 어느날이었다. 민주당 문재인 대선캠프의 최고 책임자급의 인사가 나를 비밀리에 찾아왔다.
당시 나는 한겨레 사회부에 있었다. 사회부 기자이지만 때가 때인지라 정당 취재도 일부 하고 있었다.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리고 있다는 것을 캠프에서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한 듯 했다. 그는 내게 제보를 했다.
"박근혜 후보의 선거자금의
https://cohabe.com/sisa/2143144
허재현 기자의 문대통령에 대한 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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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바보!!!! ㅠㅠㅠㅠㅠㅠ
지금 대통령께선 법이 정한 대통령의 직분에 충실하게 하시는 중입니다. 그래서 좀 답답해 보이는 것이지요.
대통령이 좀 나서서 이렇게 해라 하면 될 것을 이란 생각에 답답하지만 그래도 법이 정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시는 겁니다.
노무현... 문재인...
현재를 사는 사람으로서.
리즈시절의 대한민국.. 눈에 담고 갑니다.
이 좁은 땅에.. 자원이라고는 없는..
인구의 40프로가 나라 팔아먹는 매국당을
지지하는 이 시기에...
경제력 세계 9위 군사력 세계 6위..
방역이면 방역.. 이런 시기가 언제 다시 올까..
싶네요.
아이러니한건 저 때 대통령이 안된건 대한민국에게 신의 한 수였음. 저 때 대통령 되었으면 보수언론에 신나게 흔들리다가 민주당 지지율 떨어져 지금 대통령이 박근혜일 것임. 박근혜가 지금 대통령이면... 말 안 해도 알것임. 코로나 시국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개판이 났을지.
전 아직도 믿지 못합니다
감옥에 계신 두분 호텔에서 무슨얘기했을지 뻔합니다만
맹박이님이 계산하지 못한건 박통의 그릇과 주변인이겠지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답죠..
아..사진만 봐도 뭉클한다
이 글에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댓글을 못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