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최개 조리개값 1.8 ㅎ ㄷ ㄷ
렌즈 바꿀때 같이 가져간 50gm 은 바디를 렌즈에 끼우는 느낌...
14gm 은 바디에 렌즈를 끼우는 느낌... 확연히 무게 차이가 ㅎㅎㅎ
풍경이면 풍경 인물이면 인물..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위험한 렌즈"인거 같아요~~ ㅎ
어제 와이프생일이라..저혼자 애둘 데리고 나가서 놀이터와 바닷가 2곳 그리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는 셋트를 선물하였습니다.^^
14금으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GM 진짜 예술이죠... 24미리 사려다가 요 렌즈때문에 24미리 포기했습니다ㅏ..
역시 제가 못찍고 있어서 우리집 14금이 주인을 잘못 만났네요.
캬.. 예술입니다…..
아니 제가 이 렌즈때문에 소니 이사 고심을 생각하는걸 어찌 아시고!
orz 작긴 작단 말이죠... 으윽..... 너무 좋습니다 ㄷㄷ
광각에서 오는 이 오묘한 배경흐림~~ 찍어보고 모니터링 해보면 그 참맛을 알죠. 저도 14GM 정말 좋아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