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https://cohabe.com/sisa/2141257
3-40년전에 비해 가장 신분하락한 과일
- 명일방주 케오베 그려봤어요 [2]
- rionette237 | 2021/09/05 17:21 | 662
- 버튜버) 의외로 스이세이랑 치하야(72)랑 공통점이 많지않아? [9]
- 니노마에 이마니스 | 2021/09/05 15:21 | 774
- 망가의 현실화 중인 지하철 제도 [14]
- 청크리트 | 2021/09/05 13:17 | 780
- 삼국지) 촉한에 제갈량이 3명이면 생기는일 [5]
- Angkeu | 2021/09/05 11:22 | 842
- 한국 영화의 팩폭 명대사 [7]
- 파랑프링글스 | 2021/09/05 09:03 | 630
- 핀란드지역 지도에서 찾아냄 [12]
- 동원짬찌 | 2021/09/05 02:40 | 1523
- ???:조선인이 ㄷ을 풀었다!! [8]
- 감동브레이커★ | 2021/09/05 00:00 | 1431
- 취향 확실한 누나 [15]
- Ireneo | 2021/09/04 22:05 | 943
- 내 드림시계!! [11]
- 동네바보형의형 | 2021/09/04 15:57 | 1209
- 수박가슴 [9]
- -furry_B- | 2021/09/04 13:49 | 851
- 뽀로로 극장판 보고 감동한 3살짜리.jpg [14]
- GodEmperor | 2021/09/05 19:22 | 1104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바나나는 여전히 비싸던데.. 저 어릴적에 작은 건 한송이 700원했었던 기억.. 한송이씩 슈퍼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8송이 이런게 4천원도 하니.. 시간에 비하면 그렇게 막 떨어진 가격도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레알..
고모부가 저 유치원생쯤 저 데리고 상점가서 뭐먹고싶냐고 했는데 바나나 사달라고
했다고 한 30대 될때까지 계속 얘기함 ㄷㄷㄷ
그때 가격은 몰랐는데 얼마나 비쌌으면..
80년대 초반에 제 기억에 한무더기인지 반무더기인지 몇천원 단위였던것같고 지금으로
따지자면 한무더기에 5만원~10만원정도 예상해봅니다.
진짜로 개당 5~6천원쯤..
84년도 기사라는데 1킬로 7천원.
바나나 1개에 100g정도라고 하니 한무더기면 1.5킬로 = 1만원
짜장면 1그릇 500원.
지금 짜장면 1그릇에 5~6천원 잡으면 바나나 1무더기에 10~12만원 ㄷㄷㄷ
.
.
.
맞아요.
한때 귀한 몸이었죠 ㄷㄷ
바나나 주면 충성을 다했는데.... 그당시엔 소고기보단 바나나였음... ㅜㅜ 부자들만 먹는 바나나....
옛날엔 한송이가 지금 한손가격이었을텐데...
키위였던듯
사과 1천원에 15개 바나나 한송이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얼마나 귀했으면 어린이들 모두가 바나나는 맛있다고 집단최면에 걸림
지금은 싸졌지만 옛날에 먹었던 그 맛이 안남류. 혀가 다운그레이드 된건지 바나나 품종이 다른건지 모르겠음류ㅠㅜ
옛날에 바나나 한송이가 아니라 한개가 500원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