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화가 사실인거야?"
"아, 저거? 사실이야. 한스 폰 하케(Hans von Hake)라는 인물이 저지른 강도 사건이지."
"사실이었다고?"
"그래. 테젤은 한스에게 저주를 퍼부었지만 자신은 면죄부를 샀다면서 조롱을 한 건 덤이고, 돈을 빼았고 빈 금고는 Jüterbog에 있는 개신교, 성 니콜라스 교회(Church of St. Nicholas)에 기증 했다구해. 지금도 전시 되어 있고.
"노아쨩은 뭐든지 아는구나?"
"뭐든지 아는게 아냐. 아는 것만 알 뿐이라구!"
그아앗.
하네카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