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물놀이를 좋아하는 큰딸과 함께 대중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5살때쯤 목욕탕에 들어가려고 옷을 갈아 입고 있을때 초등학교 저학년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이 저희 딸의 그곳을 보며 키득거리더군요.
그냥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5살의 저희 큰딸은 목욕탕 탈의실이 울릴 정도로 크게 한마디 합니다.
"우와~! 꼬추 진짜 많다~!"
그날 이후 큰딸과 목욕하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물놀이를 좋아하는 큰딸과 함께 대중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5살때쯤 목욕탕에 들어가려고 옷을 갈아 입고 있을때 초등학교 저학년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이 저희 딸의 그곳을 보며 키득거리더군요.
그냥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5살의 저희 큰딸은 목욕탕 탈의실이 울릴 정도로 크게 한마디 합니다.
"우와~! 꼬추 진짜 많다~!"
그날 이후 큰딸과 목욕하지 않습니다.
남탕이었군요.
여탕에 남자애들이 들어온줄..
딸래미 넘 멋있어 ㅋㅋㅋ
꽃밭
고추밭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딸인 저도 어릴때 아빠따라 남탕에 몇번 갔었는데요
어느날부턴가 안 데려가시더군요..
저랑 사촌동생이 목욕탕에서 파는 음료수를 죄다 꺼내서
열고 마신 이후로는 엄마한테 맡기셨대요..
과거에는 용납되었으나 지금은 절대 용납안되는게 이거인듯.
물론 제 기준임. 남자는 남탕에 여자는 여탕에. 수영은 수영장에.
난 내 딸의 그 곳을 보고 키득거린 새끼가 나이가 몇살이던 죽여버리고 싶을거 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