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스마트폰 카메라

삼성전자는 독자 신기술인 '카멜레온셀(ChameleonCell)'을 최초로 적용해 이 같은 단점을 해결했다. 카멜레온셀 기술은 밝을 때는 픽셀 본래 크기(0.64㎛)로 빛을 받아들이되, 어두운 곳에서는 같은 색상의 픽셀 16개를 하나의 픽셀처럼 활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을 넓혀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카멜레온셀 기술은 같은 색상의 셀 4개를 묶어 활용하는 '테트라픽셀', 9개를 묶어 활용하는 '노나픽셀' 등 기존 기술에서 한 단계 진보한 것으로, 경쟁사 대비 두 단계 앞선 것이다.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 1위인 소니는 '테트라픽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카멜레온셀 기술은 화각 손실 없이 초당 30프레임으로 8K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중에 미러리스도 무겁다고 던져버리는거 아닐지 ㅠ
기술발전 무섭네요..얼마나 발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