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보고 추억에 잠겼네요.
하.. 그때는 라면 한봉지 뜯어서 세식구 먹기 충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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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라면크기 有
이 사진보고 추억에 잠겼네요.
하.. 그때는 라면 한봉지 뜯어서 세식구 먹기 충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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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저런기억이 없죠 ㄷㄷ
진짜 라면이 저만한게 아니라 광고용 판떼기
그럴리가 ㄷㄷㄷ
생전 처음보는 사이즈!
언제나 1인분이었는데..
노망난 노인네 인듯...
그 땐 그래서 한 봉지에 라면 3개 씩 든 것도 있고 그랬었었드랬었어요 ㄷㄷㄷㄷㄷㄷ
곱배기라면이 좀 컸는데..
콘푸로스트인가
그쵸 명절에 라면 3개 끓이면 온 집안 어른 아이들 한 10여명이 나눠먹곤 그랬음
반만 끓여 먹었던 기억이...
저때가 좋았어
저때는 강부자님 어리실때라 다 안크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거 뿌숴서 온가족 나눠먹었던 거 생각나네요.
아닌데요.
저때 사람들 뱃고래가 지금보다 커서
저거 1인분인데도 양 적다고 밥 말아먹고 다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