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유기묘를 6마리 키워서 프리허그 행사 무대에 올라간 시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고 대변인에게 “(행사 참가자) 모두들 기뻐했고 위로를 받았다. 그런데 고 대변인의 글을 읽고 간택을 기다리는 매춘부가 된 느낌이 들었다”면서 “순수한 지지시민의 포옹을 비하해 성적수치심을 줬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고연호 대변인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 대변인은 이 네티즌의 글에 “어이가 없군”이라면서 “혹시…양념?”이라고 답변했다. 국민의당 측은 다른 후보 지지자들에 대한 비방과 폭력을 가하는 문 후보 지지자들을 ‘양념부대’라고 지칭해왔다.
이 같은 대응이 8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며 논란이 되자 현재 문제가 된 트윗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당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ㅋㅋ
https://cohabe.com/sisa/213648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 프리허그 참가자 항의에 반말 대응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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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과격하고 음흉한 자가 대변인이라니
대변인이 피해 당사자를 문자폭탄이나 날리는 양념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 당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함.
저런인간이 아직 민주당에 남아있었더라면?
어휴;;소름돋네요;;
분리수거장인 안크나이트
끼리끼리 궁물당
ㅋㅋㅋㅋㅋ욕오지게 먹고 트윗삭제하더니 사과글이라고 3줄 올렸는데 걍 하도 말많아서 올린듯
저런 버러지 같은 쓰레기 당은 없어져야 돼
왜 양념이라고 부르는거죠?
버리지 새끼네
진짜 어쩌면 좋으니
그러니까 목기춘한테 배웠다는 것이
하필이면 저 따우
쯧쯧
문 후보는 3일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 MBN과 가진 인터뷰에서 ‘18원 후원금, 문자폭탄, 상대 후보 비방 댓글 등은 문 후보 측 지지자 측에서 조직적으로 한 것이 드러났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일들은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며 “저는 우리 경쟁을 더 이렇게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념 = 문재인 지지자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
냅둬요. 쟤들은 트윗은 지들 지지자만 보고 지우면 끝인줄 아는 애들이에요.
아직도 넷상의 속도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이딴 짓거리들이죠.
곧 사라질 정당. 얼마나 싸우고 누가 살아남느냐 궁금한 정당. 바른저...아니 국민의 당.
삭제할거면 애초에 왜 깝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