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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냥이한테 아기 고양이 입양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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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찮고 소중해
표정이 너무 아련하다...
고양이도 자기가 불임이라는 걸 아는 걸까...
아니면 집시가 티배깅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너는 내 사랑이다냥
내가 가진것, 그리고 내 모든것이 너를 위한 것이다냥
우리 괭이 애낄고양...
RnDShughart 2021/09/01 21:57
ㅠㅜ
작성자놈 2021/09/01 21:57
소듕…
kei x2 2021/09/01 21:57
표정이 너무 아련하다...
3.5파이 2021/09/01 21:57
작고 하찮고 소중해
기괴살덩이 2021/09/01 21:58
내 소중한 아이...
그깟따위 2021/09/01 22:00
우리 괭이 애낄고양...
로리섹돌왕국 2021/09/01 22:01
고양이도 자기가 불임이라는 걸 아는 걸까...
아니면 집시가 티배깅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모우모우 2021/09/01 22:02
수컷과 수십수백번 했는데도 임신 안된다면 알겠지
모모스즈 네네 2021/09/01 22:01
젖은 나오나 저럼
시나몬치킨 2021/09/01 22:03
고양이 상상임신이란게 있긴함
실제 임신.출산 없이도 모유가 나오고 그럼
공동육아 습성때문에
유해성합성감미료 2021/09/01 22:01
너는 내 사랑이다냥
내가 가진것, 그리고 내 모든것이 너를 위한 것이다냥
정의의 버섯돌 2021/09/01 22:01
불임이면 젖은 나오나?
덕아웃보이 2021/09/01 22:02
5년후 애옹 거리면서 우다닥 거리는 미래를 봄
루리웹-563770942 2021/09/01 22:03
저 진짜 고양이 부모는 ㅋㅋ
국사무쌍인생무상 2021/09/01 22:03
고양이가 애들은 참 잘돌봐..
김화백빠돌이 2021/09/01 22:04
데스....
노이타 2021/09/01 22:04
고양이들 공동육아라서
남의 애기도 자기 애처럼 잘 돌본다카더라
[이미강등된회원입니다] 2021/09/01 22:05
얼굴 표정이 참 짠하구만
루리웹-7490607702 2021/09/01 22:05
한 번도 선택할 기회도 없이 가련하게 몰락한 작은 아이가 아기를 부서져라 끌어안았다. 아기가 품 안에서 조용히 숨소리를 내는 것을 지켜 보는 아이의 얼굴에 처연함과 숙연함이 내려앉고, 이내 뺨으로 흘러내렸다.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