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 부둥켜 안고
“나 이딴돈 다 필요없어, 여보
이제 그만 퇴직해 안전하게 살자.
당신 퇴직금으로 치킨집 말고,
작은 카페라도 차려서 살자, 응”
하는데 류승룡이랑 같이 모두 눈물을 흘리더라
아니야...그거 아니야...
아내가 남편 부둥켜 안고
“나 이딴돈 다 필요없어, 여보
이제 그만 퇴직해 안전하게 살자.
당신 퇴직금으로 치킨집 말고,
작은 카페라도 차려서 살자, 응”
하는데 류승룡이랑 같이 모두 눈물을 흘리더라
아니야...그거 아니야...
퇴직금 이미 없어 ㅜ.ㅜ
공포
공포
퇴직금 이미 없어 ㅜ.ㅜ
진짜 우리나라 영화는 억지신파만 빼고 찍으면 정말 재미있게 잘만드는거 같은데....
요즘 니즈에 맞춰서 억지 신파 거의 안넣는 추세인 듯 하던데
최근 국산영화에서 어거지로 짜맞추는 신파는 못본 듯
요즘 개봉하는것중에는 억지 신파인게 있던가
하도 욕먹어서 안넣잖아 요즘엔
우리나라에서 잘써먹던 연애랑 신파가 외국에서 먹히는 강점으로 나오니 기분이 이상함
모가디슈는 실화가 신파인데 신파소리 들을까봐 오히려 절제했다더라고
퇴직금(이었던 것)
우리한텐...당신 퇴직금 있잖아...
남자가 이런거 갖고 왜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