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승리하고 난 정말 오는 23일 펑펑 울것 같다..

5월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봉하마을 가려구요 전

눈물나게하기... 치트키 쓰기 있습니까?

술도 안먹었는데  나를 토했습니다

그럼요 이게 다 그분 아니 김대중,노무현 그리고 막판에 권력욕때문에 어긋난 길을 갔지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믿었고 이를 실천했던 김영삼 이 세명의 투사가 있었기에 국민들은 유신의 망령을 쫒아냈고 새 정부를 세울수 있었죠
저 세사람의 뜻과 국민의 뜻을 이은 제2의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이은 신정부가 탄생하길 바래봅니다(그나저나 신정부 들어서면 신정부 명칭을 무얼로 정할까요?)

저도 오늘 크게 환호 할꺼에요 날씨는 좀 그런데 기분이 너무 최고조 입니다 ㅎㅎ

벌써 눈물이 나려고 해요 ㅠㅜ

노무현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