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현실은 역시나 많이 다르구나..
영화속이라면...
슈류탄 까서 조정석이던 실내던 한발식 터트 렸을텐데..
아님 계기판에 총이라도 막 쏘던가..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니...
영화속의 디지털 시계가 달린 C4 폭탄은 누가 다루고 보급은 얼마나 되어있나?
또 던지면 3-4초만에 터지는 슈류탄을 누가 영화 처럼 능숙하고 안전하게 다룰수 있을까?
안전이 제일이고 살아서 귀환하는게 목적인데...
그리고 국가의 입장에선....죽은 병사의 목숨값(연금) 보단
저 기계 덩어리가 훨씬 저렴할것을...(미국기준 좀 잔인한 생각이네요..)
천조국에선 당연한 결정인데......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네요..ㄷㄷ
https://cohabe.com/sisa/2135327
아프칸에 남겨진 미군 장비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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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는 몰라도 수류탄은 다들 다룰줄 알죠
안전하게 슈류탄으로 뱅기 ..험비 한대씩 날릴수 있을까요? 파편 안튀게?
그걸 말하는 겁니다...
저 남겨진 장비들이 중국과 분쟁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저는 중국한테 팔아먹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부군에게 지급한건데
그걸 다시 달라한뒤부수는게 가능한가요
하나둘도아니고
그러네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