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미리 필터가 다른 렌즈에 사용하던 bw 007 MRC f-pro 필터 밖에 없어 하루 촬영해보니 꽤 괜찮아서
성능이 더 좋다는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nano XS-PRO DIGITAL 로 구매해봤습니다.
오늘 받았는데 영~ 이상하네요..
봉인도 스카치테이프로 다시 붙여져 있고, 케이스도 품질이 안좋고. 코팅도 까져있구요;;
먼지도 좀 보여서 중고느낌이 물씬나네요.
그래도 까진 코팅뒤로 누런 황동색이 보입니다. 그래 성능만 좋으면 되지 하며 테스트 해보는데
고스트가 왜이렇게 심할까요?
기존 b+w 필터와 비교해보니 완전 딴판이네요.
요즘도 가품 나오나요? 아니면 단순 불량일까요? 설마 정품에 불량이 아닌데도 이런건 아니겠죠?
h몰에서 구매했고, 포토베이(주)반도 정품이라고해서 구매했습니다.(택배박스에 보낸주소는 반도빌딩이네요.)
일단 새제품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그런거 같애요 ㅠ
중국에서 많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정품스티커도 붙어있어서 설마했는데 요즘에도 가품이 많은가 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벤로 씁니다..
저도 벤로 몇개 써봤는데 스크래치에 좀 약한거 같아서요.
손가락으로 테두리를 쳐보면 특유의 횡동소리가 텅텅 나면 진품.. 그리고 플라스틱 소리나면 가품입니다.. 가품은 무게가 가벼워요
황동이 맞긴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스트 현상은 보이지만 화질은 더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지금은 가품 문제가 아니라 반품 건 혹은 중고품 재 포장판매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