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투표하기가 싫은데, 주위에서는 투표 왜 안하냐고 타박을 주시는 게 귀찮..ㅠㅠ
물론 옳바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가 건강해지는데, 아무튼간에 관심이 없는데..ㅜㅜ
https://cohabe.com/sisa/213219
제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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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존중합니다만..... 미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투표는 하고 오세요
일단 해야죠..
저질스러운 인간들 여기 둘이 같이 자네요... 적대적 공생관계
잘 준비된 대통령후보? 잠 잘 준비된 대통령후보!
자 다음 안빠~ 쫑알 쫑알 하세요
권리를 포기하시니 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깁니다.
투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대선을 정치적인 관점으로 보는게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임승차면 정치 이슈에 입 닫으시고 5년 사세요.
물론 본인 자유지만 또한 국민이 가질수있는 최대 권리입니다. 포기 마세요.
입 닫고 사는데여.. 박근혜 탄핵 됐을 때에도 식당에 있던 사람들 박수 치실 때도 그냥 관심 없이 스포츠뉴스 봤는데요..ㄷㄷ
정치무관심자를 죄인 취급하는 게 좀 그래서 글을 써봤는데,
더더욱 이해를 못하게 되네요..
죄인 취급하는건 아닙니다. 다들 노력으로 나은 세상 만드는데 같이 동참하면 좋잖아요. 뭐 포기하더라도 누가 죄인 취급합니까? 안한거 본인만 아는데.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라며 정치와 관계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뺀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는 자들이다.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자들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무관심을 관심받기 위해 글 쓰셨군요..
공약을 봐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요..ㄷㄷ
물론 제 마음에 100% 드는 공약은 없겠지만서도 딱히 표를 줄만큼의 공약을 내건 후보가 없어서 더욱 투표를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시간낭비라 생각하는데..
차선의 선택이란 것도 있습니다........
투표는 최악을 피해 차악을 선택하는겁니다.
100%자기 맘에 드는게 어디있나요.. 제가 볼땐 그냥 귀찮은거 같음
그 잠깐의 짬을 내는것도 시간낭비라 생각하시는걸 보면 초단위 테크로 사시나봅니다. 댁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세요
말씀드렸다시피 귀찮은 것도 있지만, 귀찮은 걸 무릅쓰고 지하까지 내려가서 한표를 줄만큼의 눈에 들어오는 후보가 없는 것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서 기권표라고 만들고 오세요.
이글쓰시는게 더 시간낭비 아닐까요??
관심 없으신데 공약은 보셨나보군요...
투표를 안하는건 그냥 어떻게 되든 관심없다가 맞구요...
그게 원하는 거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안뽑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왜냐면 뽑을 사람이 없지만 누군가는 되거든요.
저도 젊을 땐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따라 내 삶과 아이의 삶이 바뀌는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별거 아닐 지 몰라도 나중에 방향을 바꾸는 것보다 지금 바꾸는 것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네요
기권도 정당한 권리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어요?
서울시장 투표할 때 기권표 던지긴 했었네요..
기권표라도 던지고 오는 게 옳은 걸까요?
네 기권표라도 던지고 오는거랑 안던지고 오는거랑 차이가 큽니다. 누구 뽑기 싫다면 기권표라도 던지고 오세요.
이명박은 싫고 정동영이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닥 맘에도 안들고 해서 그냥 선거보조금 받으라고 이회창씨 찍었던 기억이.....
누구라도 찍으세요 그렇다고 홍준표 찍진 않겠지요?
기권표도 표 아니겠습니까 ?
이상한거 아닙니다.
투표장 안가시면 두고 두고 찝찝하실 텐데요,
가서 무효표 날리더라도 투표장 가시는 거 한표입니다.
정치도덕적 해이의 시대에 투표하지 않는자 가장 악질이다 -니체
민주주의니 보수건 진보건 여건 야건 정치성향은 자유지만
내삶에 직접적 관련있는 사안이니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
이런사람이 국민이라니..
좀 안타껍네요..
그냥 잘 모르는거면서 관심이 없다고 하시는거...
카메라를 사고 쇼핑을 하는것보다 중요한 일인걸요.
좋은사람이 당선되더라도 아니더라도 무임승차하시는거니 욕먹을만하지요.
죄인 맞죠
나라가 썩어가도 방조하는건 죄인이고
주위 사람과 미래의 아이들에게. 죄인임
흘러가는 방향을 막을수 있는 무기가 있는데 그대로 흘러가게 두는것이
그 악의 편임
투표안하시는것도 민주시민의 권리예요.개소리는 다 무시하세요.
예전에 오세훈무상급식투표때 투표하지말자고 플랭카드까지 걸고했던일이 생각나네요.
투표하지마시고 개인을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더좋을듯합니다.
ㅋㅋㅋ왜 이런글써서 혈압오르게하세요 ㅋㅋ 정치그런거 관심없음 북한으로 가셨음 좋겠네요 딱인데 그런덴 고민할필요가없어요^^
투표안하는것도 자유입니다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이런글올리지말고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과거라곤 하지만, 그리 멀지는 않은 과거입니다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내가 이 모양 이 꼴을 벗어나려면 이런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겠군
이라는 작은 관심으로 시작하면 투표는 저절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자유민주주의에 근간한 것이므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할 순 있어도 누구 하나 대놓고 뭐라할 순 없는 겁니다.
다만,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는데도 투표를 통해 그 세금을 운용하는 사람들을 직접 뽑지 않겠다는 것은 내 돈 니 멋대로 쓰세요 라고 방관하시는 것이며
세월호 각종 부실공사로 인한 인명사고 등을 저질렀음에도 그들을 처벌할 강력한 감시를 국민들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 저 일은 내 일이 아니요 하고 외치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본인에게 그런 일이 벌어져도 누구에게 뭐라하시면 곤란 합니다..
최순실도했어요^^
헌법에 나와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사해야 할 꿘리이자 의무입니다.
싫다고 안하고 하는 그런 범주의 행동이 아니죠.
국민으로서 주권 행사입니다.
그래도 가셔서 기권표라도 소중한 한표 버리지마시고 투표하세요!!^^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고 투표 안하는 것도 본인 자유이니 존중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래서 불만 누가 대통령 되어서 불만 이런 불만을 하기는 없기입니다.
할말이 없단...
죄인 맞고 무식한거 인증 맞고 오늘 이후로 어디가서 이런말 하고 다니시는거 아닙니다
죄인이면 법으로지정해서 벌금부과해야겟네요?
그런데, 투표소에 안나가는거랑, 투표소에 가서 일부러 이상하게 도장찍어서 무효표를 내는거랑은 다릅니다.
후자가 자신의 소신을 표현하는 방법이죠.
다른곳에 가서도 안갔다고 말하기 보다는 지금 가서 무효표를 던지신뒤 무효표 냈다고 하면 나쁘게는 안볼겁니다.
이상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권리'라는 뜻의 진면목을 보면 그것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았을때
방조한다는 개념도 포함됩니다.
님이 생각할때 다 똑같은 쓰레기들이라 선택조차 하기 싫다면 그것도 하나의 선택적 권리가 되겠네요
투표 안하는건 자유입니다
누가 머라고 해서도 안되요
하지만 앞으로 나라가 왜 이따위니 사는게 왜이렇게 힘드니 이따위 소리는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희한하네요.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정치인들 월급은 왜 주시는지요?
그나라 국민수준에 맞는 국회의원을 뽑는다더니..
이사람보니 딱 맞는말이네..
저는 집사람이랑 갔다왔습니다.
차선책도 없어서 무기표 넣고 왔네요.
최악을 뽑지 않기 위해 차선책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다들 최악이더군요.
관심이 없는거랑 찍을사람이 없는거랑은 다르죠... 정~ 찍을사람 없으면 14개에 모두 찍으세요...
투표하러가는건 의무인거고 선택을 못하는건 님의 판단이 아닐런지~~
이건 취존 못하겠네요ㅎㅎ
다른 국민들이 힘써서 얻어낸 결과로 혜택만 보실 생각인가요?
이기적이시네요
무효표라도 찍고오세요. 투표안해놓고는 쿨한척하며 정치에관심없다는 사람들 진짜 한심스럽습니다.
스스로 개돼지 인정하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