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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소름.에이브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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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나 헤드폰끼고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댓글
  • chaplin4 2017/05/08 18:31

    탑승요.
    가자 베오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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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징어 2017/05/08 19:07

    끝까지 다 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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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7/05/08 19:23

    우와 저걸 혼자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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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나라오랑캐 2017/05/08 19:38

    와.....
    뭐 저런 천재가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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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emuse 2017/05/08 22:20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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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뭐라고 2017/05/08 22:20

    개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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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겁속의찰나 2017/05/08 22:22

    마왕 보고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6uO5vlP1z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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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리스트 2017/05/08 22:25

    아침 알람용으로 왠지 딱일것 같아...
    아 제가 엘지폰을 쓴 경험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그러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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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gurPan 2017/05/08 22:28

    와 소름이 한곡에서 여러번 돋긴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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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bab 2017/05/08 22:36

    비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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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7/05/08 22:41

    일렉기타소리가 나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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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us2 2017/05/08 22:42

    가사자체가 정말좋은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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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달이 2017/05/08 23:01

    제가 (비교적) 어렸을 적 들었던 노래들 중에, 처음 듣고 '노래'라고 인지되지 않았던 노래가 딱 3곡 있었어요. 하나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하나는 이 곡이고, 마지막 하나는 제목을 찾지 못하고 잊혀졌습니다. 아쉽게도.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뭐랄까... 이건 '음악'이라고 하는 장르의 하위 분류가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 존재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나중에 이게 다른 곡들 사이에 평범하게 껴 있는 걸 보고 언뜻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람이 만든 노래이고, 어딘가의 앨범에 들어있는 가요 중 하나였구나 하고.
    혹시 원곡이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 있으면 반드시 유튜브 가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500원을 결제하고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건 원곡이 그냥 깡패입니다. 그 절묘한 감정의 기복은 들어 본 사람만 알죠.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연속재생으로 듣고 있는데 아마 내일은 하루종일 이것만 듣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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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1970 2017/05/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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