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삼아 놔둔 파인애플이 예술작품 된 사연

역시... 어떤 작품의 의미는
작가가 아닌..  대중이 부여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

예술? 별거 없네.. 걍 장소가 중요한거네..

이 세상 어떤 것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럼 유명해짐 ㅌㅌ

사실 인생 모든것이 예술입니다.
우린 그냥 솔로가 아닙니다.
예술적 솔로 입니다.

히치콕의 손녀가 대학다닐때 히치콕의 '의혹의 그림자'에대한 레포트를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함께 작성을했는데 C를 받았다고하더라구요.
히치콕이 자식처럼 정성들여 만들었지만 해석은 많은사람들이 제각각으로 할수있겠죠?
내가 나은 나의 아이가 나의 뜻대로 살지않아도 되는 것 처럼말이죠..
라며 헛소리 한번 해봤습니당...ㅋ

뱅크시가 미술관 명화들속에 자기그림 몰래 걸어두고 나왔죠 ㅋㅋ아무도 눈치못챔

가끔은 예술이라는게 느껴지는게 아닌, 기어코 의미를 찾아낸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죠.ㅎ
내포된 드라마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듯한ㅋ
현대예술 너무 어려워요. 특히 시각관련 ㄷㄷㄷㄷ

현대미술은 뭐 대부분은 돌팔이고 그중에 진짜는 몇개없죠. 멋대로 싸질러놓고 의미부여하고 사람들 바보만드는게 대부분...
밥로스의 작품들도 "그렇게 그릴꺼면 사진을 그려라"라는 말이 오갈정도로 개판화 되어있음.

파인애플이 1500원인 것이 놀랍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냐하면 이미 예술은 장르별로 나올때로 나왔기 때문이죠.
현실주의 리얼리즘 종교미술 고딕 로마 동양 서양  르네상스 전쟁후 로코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파  후기 인상주의 입체파  감성주의 표현주의 조형주의 입체파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데칼코마니 꼴라즈 오브제 프로타쥬 파리파  등등등등등등
시대에 따라 종교에따라 지역에 따라 유행에 따라 이미 예술을 많이 종류별로 나왔음
과학으로 따지면 원소가 이미 선대 천재들이 다 해먹을만큼 해오고 나올만큼 나옴
최근에 새로운 원소가 똭 나오면 전세게에 센세이션 뉴스 잖아요.
그런것처럼 예술은 다 헤먹을 데로 다 해먹어서 새로운거 뉴비같은거 이제까지 안나온거 나오면 예술하는사람들이
오 신기 신기 하면서  관심 갖음
그래서 요즘 새로운 개념 예술? 존나 신기한데? 오 새로운 생각같은 예술을 쥐어 짜는 듯한 시대인거 같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은 단편적으로 딱 유행 끌려고하는 예술은 오래가지를 못하는거같음.
장인 정신이 깃든 대작은 보는 순간 아 이게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이구나, 돈이 되는구나 생각이듬

진중권이 장동민 그림에 속아서 감정하는 짤이 나올때가 됐는데...

저는 현대 미술이 탈세의 수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