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5년전 낙선후 다음 대선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하셨단게 무서울 정도... 그냥 구호로만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네요
댓글
눈온뒤2017/05/08 17:06
준비한후보가 핵심공약의 기본적인 수치조차 설명을 못하고 정책담당자를 끌어들입니까?
까칠한정서방2017/05/08 17:07
그 수치를 하나하나 외우고 있어야 하나요? 암기왕을 뽑던지요..
눈온뒤2017/05/08 17:09
그걸 외워야 기억할 정도일까요?
[5D]라미드우프닉스2017/05/08 17:10
핵심공약의 큰 틀과 정책적 선구안이 필요하지,
경제학 교수들도 시간 들여서 미리 공부해 놔야지 아는 기본적인 수치를 알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로버트카피2017/05/08 17:16
정치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가를 봐야지 뭔 수치 타령을... 전형적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물고 늘어지는 행태네요.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건 정치의 방향성과 태도입니다. 수치는 그때 그때 정책 수립 하면서 디테일하게 확인 하면서 조절해 나가는거고요. 반상회 회장 뽑는거 아니니까 큰 그림을 보는 시야를 기르세요.
눈온뒤2017/05/08 17:17
기본적인 수치로 얼개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빌 공약입니다.
soniy2017/05/08 17:08
역시 문재인입니다! 화이링!
*Sun*2017/05/08 17:10
그래서 재수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재수불패 ㅎㅎㅎ
누리밀2017/05/08 17:13
워낙 박근혜랑 이명박이 개판쳐서 무조건 뽑히긴 할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이번 토론회때 정확히 알고 대답하는쪽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던데요.
준비한후보가 핵심공약의 기본적인 수치조차 설명을 못하고 정책담당자를 끌어들입니까?
그 수치를 하나하나 외우고 있어야 하나요? 암기왕을 뽑던지요..
그걸 외워야 기억할 정도일까요?
핵심공약의 큰 틀과 정책적 선구안이 필요하지,
경제학 교수들도 시간 들여서 미리 공부해 놔야지 아는 기본적인 수치를 알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정치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가를 봐야지 뭔 수치 타령을... 전형적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물고 늘어지는 행태네요.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건 정치의 방향성과 태도입니다. 수치는 그때 그때 정책 수립 하면서 디테일하게 확인 하면서 조절해 나가는거고요. 반상회 회장 뽑는거 아니니까 큰 그림을 보는 시야를 기르세요.
기본적인 수치로 얼개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빌 공약입니다.
역시 문재인입니다! 화이링!
그래서 재수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재수불패 ㅎㅎㅎ
워낙 박근혜랑 이명박이 개판쳐서 무조건 뽑히긴 할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이번 토론회때 정확히 알고 대답하는쪽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