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갈러 갔다가 기분 더러운일 당했네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
세컨카인 마티즈 오일 교환 시기가 도래하여
무주XXX에서 오일과 에어필터 오일필터를 구입후
동네 협력 업체에서 오일을 교환했습니다.
무주에 게시된 공임비가 만원이길래 자연스레 공임비 만원을
줄려고 했으나 공임비가 올랐다면서 14,000원을
받더군요. 아 공임비가 많이 올랐다보다라고
좋게 넘어간뒤에 혹시나 무주XXX 홈피에
들어가보니 마티즈 공임비는 10,000원이
게시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무주XXX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 : 사장님 마티즈 공임비가 얼마인가요?
무주 : 10,000원입니다.
저 : 제가 14,000을 결재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무주 : 협력업체에서 잘못한거니 환불해드리겠습니다.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저 : 네 감사드립니다.
그로부터 얼마뒤에 협력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자기가 입금해준다고 입금해줄테니 두번다시
본인 가게로 오지 마라고 방문하지 말라더군요..
알았다하고 전화 끊긴 끊었는데
기분이 X같네요.. 제가 뭘 잘못한거죠????
공임을 더 받을거면 무주XXX에 더 받을 금액을
제시를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무주XXX에 협력업체교환공임가격표는 왜 만들어
놓은걸까요???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혹시 무주에서 오일 구입하실 계획있는
포항 회원분들은 기분 망치기 전에 꼭 전화 해서
무주에 공지된 가격보다 다 받을거냐고 전화한번
하시고 방문하시길 ..
그깟 4000원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고객 응대하는 태도를 보니 앞으로 엄청
번창할 업체같네요.
4천원 더 받으려다 단골손님 다 잃어봐야 정신차리지
'니네 가게 오라해도 안간다. 사람 등처 먹는가게 너 같음 가겠냐?' 라고 해주시지...
4천원에 망해봐야...본인이 얼마나 잘못하는지 알겠쪄
지퐅
'니네 가게 오라해도 안간다. 사람 등처 먹는가게 너 같음 가겠냐?' 라고 해주시지...
가맹을 하지 말던지, 오일 사서 들고가면 돈이 안되니 뭔가 껄끄럽더군요.
플러싱 하겠냐고 물어봐서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 지난번에 했다고 그냥 오일만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설렁설렁하다가 짬밥없어보이는 사람의 일손이 보이니 그 사람에게 넘기고...
예약안하고 가긴 했지만 평일이라 대기도 없는데 다음부터는 미리 전화주고 오라고 하는데
뉘양스는 오지 말라고 하는느낌. (주말은 대기가 많아 예약하고 가야 되는 상황은 맞음 but, 평일은 그 정도는 아닌데...)
무주지xx 거기가 쫌그렇던대요
4천원 더 받으려다 단골손님 다 잃어봐야 정신차리지
4천원에 망해봐야...본인이 얼마나 잘못하는지 알겠쪄
그업체 칭찬좀 해주세요.
저는 분쟁의 여지를 최소화하고 싶고 직접 작업하는것도 좋아하고 해서 가족차포함 7대를 제가 직접교환합니다.
공임절약도 있지만 (사실 그시간에 쉬고 공임내는게 더 이득이긴 하죠. 특히 더운여름날..)
비싸게 받는데서 아무리 정성들여 작업해줘도 나만큼 내차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곳은 없습니다.
연료와 시간을 들여 찾아가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작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무주에 이야기해서 강한 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주 이름보고 가는 건데
무주 이미지만 다 망쳐놓으니 말이죠
아님 무주가 원래 그런가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과거 OOOOOO 체인점에서 비슷한 사례 겪었고요. 다신 오지 말라고하여 저도 다신 안가긴하지만 기분 참 더럽죠. 가급적 직접 오일교환하고, 폐오일은 모았다가 오일 사온 업체에 가져다줍니다.
또라이네 저시키 짜장한그릇 처묵을랫나
그깟 차 오일교환비용 얼마나 한다고 구매해서 같고가나요.
그냥 갈아주지..기껏해야 3만5천이면 떡칠텐데..ㅉㅉ
같고 가는건 무슨 말인지?ㅋ
갖고 가는걸 말하고 싶은건가?ㅋ
당신 같으면 광유 넣을 가격으로 합성유 넣을 수 있는데 멍청하게 그냥 갈건가요?
어이쿠 오일 사장님 오셨네
일반 광유를 사가지고가겠소??
합성유 사가는거지...ㅉㅉ
마티즈가 언제부터 흉기차였냐?
그 가격에 못 해줄거면 가맹을 해지하면 됩니다. 아니면 연합으로 공임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든가..
단물만 쏙 빨아먹고 손님은 등쳐먹고 인성 쓰레기네요.
내번호 개인정보맘대로 누출한거에대해 따지시고 그사람말고 무주에서돈받고 가맹점해지요청하세요
아...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했어도 손님 한명 더 붙는건데 어리석은 사장이네요..
오일이랑 휠타를 가저가면 공임비 더줘야 합니다
오일이랑 휠타의 이익금이 포함된 교환비 이거던요
타이어 집에도 타이어 가지고 간거랑 그집에서 구입한거랑 다릅니다
휠 얼라이멘트가를 해주는가 아닌가의 차이입니다
카센터에 오일 사가지고 필터 사가지고 가서 갈아주슈 이러고 싶으심?
식당가서 재료사가지고 끓여 주심 그래보삼
돈을 떠나서 기분 문제 아닌가요?
닉값하시네요.
@4WD4WD 아무한테나 닉값 하지 않습니다
혹시 샤브샤브 안먹어보셨나용?
@주왕주왕 네
회도 공임만 받고 떠주거나 상차림비 받는곳 많은데 뭔 헛소리 임니꽈아~~
그게 싫으면 협력업체 안하면 되지
10000받겠다고 업체 신청해서 더달라는건 머지?
공임비만 주면 작업가능한 업체 검색해보고 가신거같은데. 적혀있는 그대로 받아야지 ㅋㅋㅋ
여기서 식당얘기가 왜나와?
당신이 그 카센터 주인이라고 생각해봐요
요새 하도 저런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라도 해야 먹고사니깐 그렇게 하는거지
카 오됴샾에
인터넷으로 구입한 제품들 가지고 가서 작업 해주슈....하고
옆에서 여긴 이렇게 저길 저렇게....
세컨카라매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니깐
@보빨남
그럼 미리 작업 안한다고 하면 될일 아닌가요?
내가 이해가 안되나 ~
@보빨남 본사에서 오일,필터 사서. 협력업체 가서 적혀있는 공임비 주고 교환하는건데 돈 더받은 협력업체 잘못이지. 글쓴이가 잘못했단거임?
@보빨남 장사하는 사람이 룰을 그리 정해 놓은건데 왜 님이 그 장사방식에 테클을 걸어요??
그래요 제가 말실수 한건 죄송합니다
카센터 주인이 일단 잘못 한건 맞죠
허나 적당히 적당히 하믄서 살자 이말입니다
1만원 받고 엔진 오일 교환이라....
@보빨남 아니 작업공임비 내고 본사에서 산거 가져가서 작업하는건데. 그게 싫으면 가게이름을 바꿔야죠
뭐하러 협력업체 이름 올려놓고 장사함?
지나가는 길에 사기업체 전단지 만들어서 뿌리고 지나가세요.
무슨 차를 얼마나 아끼길래 ....
역시...보배
1. 우선 엔진오일 교환 공임비가 1만원이면 매우 싼 것입니다. 비정상적이라 생각될 정도로...
2. 무주지포트는 오일구매 고객들이 협력업체에서 오일교환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공임비는 싸지만 많은 차량을 작업하게 하기에 협력업체들도 그런 계약을 하고 정비를 합니다.
3. 엔진오일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오일, 미션오일 등등 많은 부분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4. 오일과 필터 등의 제품은 구매해서 가져가서 교환하는 것이 무주지포트의 일반적인 시스템입니다.
무주지포트에서 구매한 제품만 해당 공임비를 적용해 줍니다. (쿠폰이 있음)
5. 협력업체는 무주지포트의 낮은 공임비 정책에 불만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6. 제 개인적으로 엔진오일 교환의 적정 공임은 15,000~20,000원 정도라고 봅니다.
직접 엔진오일 교환을 해보시면 1만원 가치보다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폐유 처리도 카센타에 부탁해야 하고요.
4처넌 진짜 푼돈이지만 받을껀받아야죠
잘하셧습니다 업체명 공개해주새요
그런데는 곧 망합니다~
무주*** 아니더라고 유*상사도 있고
공*나라도 있고
공임뿐만 아니라 부품에서도 이윤을 남겨 먹기 때문이죠
명불허전
저는 타이어든 오일이든 사가지고 가서 갈아댈라 안해요.
그게 싸다하더라도 봐요..?
이런일있으면 돈내면서 맘상하고..
돈좀더내고 좋은대우받으면서 하는게 편하더라..
공임나라 안감..
11번가에서 이번에 킥스빨강구입하여 집앞 카센에서 공임주고 편하게 교환. 장년층 사장님께서 90도로 인사 해주시길래 깜짝 놀람.
정신나간애들많네 ..가격을 고지해놨으면 그가격만 받아야지 더받은게 뭐 잘한일이라고 사업주를 감싸고있나??더받아먹은넘이 호루쉐끠인거지..아쉬우면 처음부터 1만 4천원을 고지하던가
우리동네는 이런 업체도 있습니다.전 유x상x에서 오일 구매하고 필터류는 모비스에서 구매해서 가는데.교환비9천원 받으시네요.이것저것 봐주시기도하고,예약날짜 잘못 알고 가도 웃으면서 그냥 해주시고,크지도 않은 조그만 곳이라. 갈때마다 박카스 한박스나 현금있으면 다 드리고 오네요..그래봐야 몇천원 더지만,9천원 드리긴 너무 미안해서..
14000원도 싼거 같은데... 4천원 더 받으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말지...
비싸고 바가지 쓴거 같으면 카센타 사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따졌어야죠.
겨우 4천원에 본사에 전화해서 따지니 카센타 사장도 그런말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