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8) 오전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 전문 -박광온 페북

문님 제가 토했습니다ㅠ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나를 위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제발 우리나라도 변할수있다 라는것을 보여주자

문재인이란 인물이 국민과
가까워서 좋아서 지지하는 지지하시는
분들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
모든 짐을 다떠안고
그걸 알면서도 국민을 위해 감수한다는것이
씁쓸하면서도 안타깝다.
내가 항시 다음 정권하면 생각하는것이지만,
청소하고 길다 닦아놓고 끝나는
정권이다.
이것이 보여지려면 우리가 피부로 느껴지려면
다다음? 아니 다다다음 정권에서
느껴질것이다.
그만큼 개판오분전인 나라 상황..
잘해도 욕먹을 것이다.
상상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원하는건 죽기직전인 국민들의
호소때문이다. 살려달라는 호소
간절한 호소..

우리도 좋은사람을 대통령으로 가져보자

눈물납니다 ㅠㅠ 새로운 시대를 위해 투대문!!!!!

씽 나 한국에서 최소 40년 이상 살아야 하는데 쫌 잘좀 살아보쟈 제발!!!

왜 눈물이 나는지..
정말 이나라 바꿔보고싶은 후보님의 진심이 글이지만 가슴깊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왜 눈물이 나지

이상하게 말하는대로 될거 같음
카라스마? 있어서 그런가
사전투표율도 25넘었고
민주당도 말씀하신대오 개혁했고
이번에도 50%넘을거 같음
투대문!!!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정숙씨랑 강아지, 고양이랑 편히 보낼 노후를 포기하고 역사의 부름 앞에 선 분. 종교가 없지만 예수가 이런 분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후보들에게는 가득한 권력욕과 명예욕 대신 엄청난 고통이 느껴집니다. 좀 닭살이지만 사실인 것 같습니다.

뭔가 국민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러브레터 받은  기분이네요.
그 간절함이 값진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