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사무식]M6에 비싼자켓 입혀줬어요...

얼마전 구입한 Canon 미러리스 M6.
저럼하지 않은 가격의 카메라이기도 하고, 작아서그런지 왜이리 약해보이는지...^^;
조금이라도 보호해주고자 자켓을 검색.
엥?
순정 자켓 외에는 검색이 안돼네요... 없는건가요?
그냥... 별 고민없이 순정으로 구입하기로...^^

흠~~~ 상당히 고가이네요... 케논 스토어는 SLOD OUT.
11번길에서 구입했습니다.
연휴가 끼었음에도 토요일에 도착해주는 센스. ^^

다른 케논악세서리의 박스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케이스 여는순간 당황하게 하는 내용물...
뭐 구입한게 케이스이지만... 보증서? 요런 종이조가리 하나 없고, 달랑 저거 하나가 덩그러니.....ㅋㅋ
이게뭔가.. 암튼 내가 구입한거지만,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
체결은 뭐... 특별한거 없어요.
그냥 삼각대 세우는 구멍에 볼트 조여주면 끝.

그립감이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고, 카메라 바닥에 내려놓을때 텅!텅! 하는 플라스틱 느낌 없어져서...
좀 안정감은 생기네요. ^^
그래도 넌 너무 비싸다... 2만원... 조금 양보해도 3만원이면 충분하겠구먼....ㅡ.ㅡ;;

아무쪼록, 아답터 오면 렌즈 교환해주고 ... 많이 사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