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콕핏 상황을 작은 창(window)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일본 애니업계에선
대머리 윈도우 혹은 대머리 컷인 라고 부르는데
왜 “대머리”냐면
데자키 오사무가 처음 썻던 화면 분할 연출을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가
화면분할을 부채꼴로 바꾸고
콕핏 상황을 보여주면서
컷수 까지 줄이며
박진감도 끊기게 하지 않도록 만든 기법임
섬광의 하사웨이 총감독이
F91때 토미노 갈굼을 직통으로 듣던 사람이라
자잘자잘하게 토미노식 연출이 보이는것도
이번 섬광의 하사웨이의 재밌는점
만화니까.
토미노는 만화만 할수 있는 연출을 팍팍 넣음
연출 쪽으로는 천재가 맞어
원리주의의 연출
뭐야 너 왜 이렇게 똑같이 그대로 만들었어? 원리주의자냐? (극찬)
토미노연출?
대머리의 연출
원리주의의 연출
토미노연출?
만화같은 연출이네
만화니까.
토미노는 만화만 할수 있는 연출을 팍팍 넣음
연출 쪽으로는 천재가 맞어
대머리의 연출
뭐야 너 왜 이렇게 똑같이 그대로 만들었어? 원리주의자냐? (극찬)
저것도 최대한 줄인다고 줄인거지만 ㅋㅋㅋㅋ 사실 어지간한 건담 애니에는 다 사용하는 연출이던
그래서 왜 대머린데
이제 털이 없음
막짤 때문에 대머리 연출이라니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