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장모가 사위 운전수, 짐꾼으로 부려먹는 일.
의외로 있다.
그리고 이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너무 당연히 여긴다.
남자들은 왜 아무말 안할까?
여자들은 시부모 데리고 여행가는 것도 곤욕, 치욕으로 여긴다. 왜 남자들은 처가에 운전기사, 짐꾼으로 의무봉사해야 될까?
밖에서 하소연하는 사위들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다.
남녀평등의 시대이다. 굳이 남자들만 참고 살 이유는 없어보인다.
https://cohabe.com/sisa/2119455
사위는 처가집 머슴, 노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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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
일기는 일기장에
처음부터 처신을 그렇게한 지탓이죠
그러니까요. 먼저 만만히 보인게 잘못인듯 합니다. 사람들은 사람 봐가면서 말행동 달라지는 일도 많지요. 다 과도기 남자들의 비애인 듯
설거지 음식준비는 남자가 안하잖아요
시댁가도 와이프가 하지 남자가 하진 않죠
시댁이 아니라 시집, 시가.
왜 여자들 스스로 저자세가 됩니까?
장인도 저런 노예였을(체소 ATM취급) 확율이 높음
처가집가서 밥 설거지 누가하나요~
운전 어른시키는거보다 나가하는게 현명해보이는데요~
사위 시킨다는 집 세명 봤어요. 대놓고 내딸 준거 감사히 여기라는 무개념 장인도 있어요.ㅋㅋ
한번도 운전하면서 불편한적 없었네요~
내 장인께 감사드려야 하나, 저도 둘중 하나는 딸이라.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처가댁이 갑부면 안시켜도 알아서...
에휴.. 사위앞에서 이제 짐도 날라야되고 벽에 못도박고 ...사위태우고 회사 데려주고...ㅜㅜ
딸 시집보내기 싫어지네...ㅜㅜ
ㄷㄷㄷㄷㄷㄷㄷ
결혼을 해도 그냥 남처럼 살아야함 그게 제일 편함 서로에게
요즘도 인테리어 잡부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