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왼쪽의 일본사람은 손님 맞는거 같고
직원은 손님 잃는게 싫어서 제지를 하지 않은듯 합니다.
아니 못했다고 봐도 될지도.
그리고 잘 들어보니 안에 있던 문제의 손님은
대충 3,4인조같은데 술 한잔을 한것도 있고
게다가 원래 소수민족을 싫어한건지
발음 듣고 그냥 비웃고 있네요.
퍼킹 코리안 거리면서
그리고 BJ가 일본말로 뭐가 하니까
안에서 "공격인가?" 라고 놀리던게 들리는데
여튼 일행중 한명이 고 아웃 거리고
그러면서 끝
사장의 말이 진심이라면
한 두손님을 제재 하지 못해서
큰 손해를 본 셈이 됩니다.
물론 저 일본사람은 얼굴 다 팔렸습니다.
저 지방이 교토라고 하는데 일단은
저 사람이 한신지방에서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아싸리 장사를 접는게 나을것이고
공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어느구미(組)에서 쳐 맞을 것이고
(재일과 관련관 야쿠자 은근 많아요)
여튼 얼굴이 일단은 한신지방에선 유명해졌을 겁니다.
저 일본사람요.
사장은 아마 이번에 제재못한 직원
해고했을려나
일본에 전국 뉴스로 다 나왔으니
사장은 타격이 클 겁니다.
하루에 매출이 좀 있던거 같은데
??? : 제가 PD로서 사과를 받아내러 가겠습니다.
그래놓고 언론이랑 넷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니까 집접 사과하고 싶다고 가게앞에 프린트 붙여둔거 보고 역겹다고 생각함. 낄낄대다가 지 상황 ㅈ 되니까 헐레벌떡 4과문 붙여놨으니까
어디든 사람사는곳이지
일본에 뉴스로 나왔어??
일이 되게 커졌네
나 아까 배그하는데 일본인이 뻐킹 코리아래
나 이거 영상봤음... 일본인들 착하다고 들었는데 환상이 깨짐
정말 착한 사람도 있는 반면 혐한끼 있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랑 비슷
어디든 사람사는곳이지
우리나라도 좋은사람이 있고 개객기가 있고 다양하잖아...
그거랑 같은거라고 봄
여자는 똥 안 싼다는 환상이 깨진 건 언제쯤임?
근데 좀 뻘쭘하긴 했을꺼임
너가 만약 알바를 했다고 생각해봐 그순간 선뜻 나가지는 못했을껄?
저도 직원 입장 알긴 알아요.
아마 그때 일이 벌어진후 곧바로 한 사람은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을 겁니다.
저거 큰 사건이고 사진 찍혔으니까요.
일뽕이라도 이건 쉴드 못치지
일본에 뉴스로 나왔어??
일이 되게 커졌네
일커짐
초밥때도 그렇고 일이 자주일어나네
나 아까 배그하는데 일본인이 뻐킹 코리아래
그럼 님도 뻐킹 쨉이라고 하시징 당하고 살순 없음ㅎ
독도 넘버원 해줬어야지
뭐라고 말해줘야 쪽바리가 피꺼솟하냐?
그냥 할 말 없어서 오 마이 갓 스탑 가이즈 하니까 두명이 웃던데
댜오위다오 이즈 차이나?
그럴때는 원모어 히로시마 나가사키 인더 팻맨 앤 리틀보이? 퍼킹 잽스 이래주면 됨
리틀보이 남바완!!
걍 그닥 신경 안쓰고 걍 넘어갈거 같은데....괜히 김칫국 너무 들이키는거 아님?
??? : 제가 PD로서 사과를 받아내러 가겠습니다.
자세히 몰라서 그런데 관련된거 링크좀 해줄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0c5ejRMx_5E
한국인 bj가 방송하면서 옆에 가게로 들어가려고 얼굴 내밀고 이자까야 냐고 물으니까, 대뜸 저 손놈들이 퍽킹 코리안 하면서 욕함. 그래서 당황해서 가게 밖에 있으니까 또 따라와서 퍽킹코리안 그래서 bj는 대응 안 하고 갔음. 그게 영상 퍼지면서, 일본내에서도 욕을 먹었는지 가게 주인이 당분간 휴업 하고 bj에게는 사과하겠다는 종이 써 붙임...
아 이런거구나 고마웡!
재일 야쿠자는 뭔소리에요? 한국인 야쿠자가 많나요?
야쿠자 안에 재일 한국사람도 은근 있어요.
공사판 쪽은 여전히 야쿠자와 연루된 경우가 적지
않슺니가.
근데 야쿠자도 건설업계를 완전히 장악을 못했다고 알고 있음 워낙에 거대한 녀석이 되다보니 하청으론 있어도 완전 장악은 못했다는듯
그렇죠. 완전장악을 했다면 개판이죠...
음...
부락민이나 재일교포는 기본적으로 차별이 심해서
일제시대때부터 연애계(당시는 윤락/광대등), 전문직(의사), 그리고 범죄(야쿠자, 도박)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이건 미국 원주민도 그렇고 소수민족들이 심하게 차별받아서 일반 직종 얻지 못하는 국가에서 많이 일어났던 역사에요.
당장 관동대지진때 조선인 학살에서 야쿠자들이 조선인 보호했다는 기록이 있을정도(자기 조직원 관련해서)
재일도 남한 북한 어느쪽 줄을 탔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름. 물론 두 쪽 다 나라라는 개념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그리고 재일문제는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음. 한국전쟁이니 남북지원이니 계파니 영주권 문제니 조올라게 꼬여있는데다 우리가 그 쪽에 뭐라고 할 입장이 못 되거든, 5공화국 시절 언저리때 재일 지원건으로 먹튀한 사건이 있어갖고...
더욱 더 좇됫으면 좋겟다...진심'ㅅ'
오사카 혐한 초밥집처럼 더 인기 있어지려나? ㅋㅋ
아마 빗자루로 털릴확률이 큽니다.
이번 경우는 아얘 증거가 확실하거든요.
따봉충들 또 저기 가서
"나한테는 안하던데??"
이 ㅈㅣ랄들 하겠지 뭐
섬숭이 생긴게 아주 ㅋㅋㅋ 제대로 빻았네
저 사장도 잘한게 아닌게, 저 일있던 후에 bj사진 지 홈피에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2ch 찾아보면 나올거임. 최근에 내가 베스트 글에서 관련 링크 타고 들어갔다가 우익들을 욕하고 있는걸 봤거든
그래놓고 언론이랑 넷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니까 집접 사과하고 싶다고 가게앞에 프린트 붙여둔거 보고 역겹다고 생각함. 낄낄대다가 지 상황 ㅈ 되니까 헐레벌떡 4과문 붙여놨으니까
그리고 유튜브 링크에는 원래 사과하던 일본인들 많았는데, 2ch에서 좌표쏴서 빠르게 사과글들 없애고 있음
어딜가나 역겨운 놈들은 있는듯 ...
동감함
그리고 업주가 순수 피해자임을 주장하려면,
바로 해명을 하던가 했어야지, 논란이 되고 손님 끊기고 나서야 하면 누가 진심이라고 믿어주겠음
홈페이지에 올린게 아니라 타베로그 (음식가게 안내해주는 사이트) 가 있는데 그 사이트에 등록한 유저들은 사진을 마음대로 가게정보에 올릴 수 있음
그래서 저 사건때문에 화난 몇몇 유저들이 저 가게 정보에 저 영상 캡쳐해다가 올리고 이 가게가 저 가게라고 알린거임
저 사장이 올린게 아니라...
엑... 내가 잘못 읽은 거였구나... 미안해!!!!! 내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았나벼 ㅜㅜ 일단 링크 찾아서 올리기라도 할게.
궁금하거나 일본어 잘하는 사람들은 들어가서 읽어줘잉
신고 입빠이 넣으면 없어짐
http://tomcat.2ch.sc/test/read.cgi/livejupiter/1493711878/
정보 감사합니다.
넘 길고 뭘봐야할지 몰라서 포기했는데 암튼 누군가가 타베로그에 올린게 맞음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내가 저 사건 일어났을 때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걸 봤거든..
그래도 저 사건 올라오고 나서 일본애들이 몇만건 이상 좋아요, 리트위트 해주고 대신 사과한다고 일본의 수치라고 하는거보고 고마움을 느꼈음..
이거가지고 타격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와사비 스시집도 무슨 타격입었을거라 생각함.
특징충 어서오고
특징특징 거리는 애들 특징: 뇌피셜임
별 타격 없겠지. 어차피 자국민들이 주고객인데.
우리나라도 중국 관광객들한테 사기쳐먹던 음식점들 걸려서 방송탔어도 그냥저냥 넘어갔음.
야쿠자가 남한쪽 뒷배를 봐 줄 의리는 없을텐데
올림픽 여론 몰이는 해야지?
그러니까 최악의 경우죠
듣고보니 그러네. 올림픽 앞두고 있었지 쟤네
이 형 클라스가 그렇게 대단햇나 ㄷㄷ
뉴스까지나와??
생방송이었는데 저게 적나라하게 다 찍혀서 그런게 아닐까. 걍 녹화였으면 편집되고 묻혔을 듯
그래도 조작이라고 하고 일본 왜오냐고 하는 븅신들은 있더라
뉴스까지 나왕?
별일 없을거같은데.
망하진 않아도 손해는 크겠죠.
뇌피셜 글인가요?
조사를 해봤으니까요.
칸사이쪽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니라 조사를 살짝
해봤어요.
저 사건이 안타깝긴 한데 저 사건 때문에 저 가게까지 타격이 가는 것도 안타까움
이런말 하면 비추받겠지만 나름 경험을 바탕으로 쓰자면
저 사건 자체가 워낙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다보니 사장이 말릴 틈이 없었을거고
또한 사장입장에서 본다면
단골손님 vs 이방인 임
물론 차별발언을 말려야 하는게 정답이겠지만 사장 입장에서는 단골손님을 잃기 싫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함부로 주의를 주지 못했을 수도 있음
나도 예전에 자주가던 바가 있었는데 그 바에서 옆에 있던 사람이랑 독도 관련해서 언쟁까진 아니지만 독도는 일본땅이니 어쩌니 이야기 한 적이 있었음
하다가 그냥 듣고 흘려보냈는데 그 사람 가고 나서 바 마스터가 나한테 대신 사과하더라
그러면서 그 사람도 손님이고 하다보니 자기가 대놓고 뭐라고 말을 못했다고 하면서.. 뭐 장사하는 입장이고 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음
따지고 보면 남동생이랑 올케 부부다툼 사이에 재수없게 끼어버린 시누이 입장이긴 하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 압니다.
별 일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