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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잡담탭을 해라.
아 미친 유머탭이네 이거
이게 유머가?
비추준 새끼 인간이냐
건강하신게 제일이다.... 그리고 비추준 새끼 나와라
...차라리 잡담탭을 해라.
건강하신게 제일이다.... 그리고 비추준 새끼 나와라
아 미친 유머탭이네 이거
.
비추준 새끼 인간이냐
이게 유머가?
중간에 모자이크 처리는 왜 하는거임?
돌아가셔서... 인듯...
운명하셔서 모자이크로 한거같은데
하 진짜 아...너무 슬프다
왜 이런 마무리일거란 예상은 빗나가지 않는가
왜 유머로 한거냐 진짜
아직19인데
감동탭 만들자 진짜
감동탭 있어
감동...감동으로 바꿔줘...
이건 감동 탭 하기도 그렇고...ㅠㅠ 잡담..밖엔 없는듯 ㅠㅠ
.
천천히 다 봤는데 너무 맘 아프다 새퀴야 왜 이걸 유머에 올려 ㅠㅠㅠㅠ
우울탭 없냐
어버이날 시작하자마자 엄마아빠한테 용돈 드리고왔는데 유게오자마자 눈물나오네
비추 준 놈들은 뭐야
그놈들은 감정이 없냐?...
좀 울것같네...
내가 저 상황이면...
못 견딜것같다...
탭이 중요하냐...
어린아이에게 아빠를 빼앗아가고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아이에게 마지막 남은 엄마도 앗아가고 참 개같구만 진짜 신이 있고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면 그새끼는 진짜 뿅뿅인거야
비추 준 짐승이 7마리나 되는구나. ㅠㅠ
정말 저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진다..
3개월 시한부 선고받았지만 몇 년을 버텼다는건 적어도 딸아이 성인 되는건 보고 가겠다는 의지잖아..
정말 죽음과 싸워서 그때까지 버티신거야...
ㅇㅅㅇ 비추 누구냐 ;;
봐도봐도...마음이 아프다.
새미는 지금 잘 살고 있겠지.
행복하길...
부모 없이 헬국에서 살아야 할 건데 ...
ㅠㅠ
이게 바로 신이 없다는 증거다
이런 거 보면 부모님한테 잘하잔 생각이 드는데 당장 십분만 지나면...
하...
보면서 내내 울었다...내가 다 가슴 아프네...
19살부터 3년간 암병동에서 어머니 간병생활했는데
저 연명치료라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안다
환자도 힘들고 보호자도 힘들어
정말 병원 옥상난간에 바람쐬며 별에별 생각이 다들고
병상 창문을 통해 밖을보며 한번식 미친생각도 들었다
어머니가 답답해하셔서 차마 병상위치는 못바꾸고 저기 간병인 침대를 창쪽에서 안쪽으로 옮겨서 매일 잤다
자다가 창문열고 내가 어떻게 할지모른다는 두려움탓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간병생활을 버틸수 있는건 옆에 엄마가 자고있다는 이유하나였는데
정말 세상에서 가장힌듬게 병원생활인거 같았어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근데 그보다 힘든게 병원에서 둘이들어가 혼자 나오는게 더힘들더라
나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 제 지내고 나서 1달도 안되서 영장이 나와 바로 사회랑 격리되서 생활했어
남들 그힘들다는 훈련병이랑 이등병생활이 거의 기억이 없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텅빈체로 지냈거든
저아이도 아마 저 순간 이후가 가장힘들겠지만
한마디 해주고픈건 그것또한 다 태풍처럼 지나가고나면 너무 뒤돌아 보지말고 앞만보고 살았음 좋겠다
나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지금처럼 그때를 뒤돌아보면 심경이 복잡해진다
엄마 없으면 나 어떡해...
이말이 너무 아프네 ㅠㅠ
비추단 쓰레기들 진심 왜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