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에서 김발 팔던 아주머니 결국..

분식집사장님이 장사좀 아시네

힘들때 어디 등기대고 쉴 곳 하나 없는 좌판은
하는 사람도 하게 못 됨. 미담임.

노점상은 없어져야함

서로 부족한 점을 메우면서 윈윈하면 좋죠

전략적 인수합병

천원에팔거 줄당 100원씩 주인집 주나

스카웃 제의 좌판 아주머니는...
기본급 +@ 한줄에 100원씩의 보너스를 제안하는데...

꿩먹고 알먹고

이 이야기는 현명한 분식점 사장님 덕분에 매우 좋은 결과로 끝난것 그러나 단지 몸이불편하다는 이유로 모든것을 이해할 이유는 없음...노점, 좌판이 세금을 않내지만 무엇인가 할만큼의 자본금이 없는 저소득층의 피치못할 선택도 있을 수 있으며, 그 부분은 이해가감.... 그러나 세금도 내지 않는 좌판이 분식점 앞에서 김밥을 판다는것은 법 차원의 문제를 떠나 상도덕도 없는 것이고 무척이나 무례하고 개념없는짓이 아닐까? 저 상황에 또 다른 김밥 좌판이 등장한다면....또 영입해야 할까? 이미 아주머니 좌판을 봤던 사람들로 인해 또다른 좌판이 생길 가능성은 더 커졌다. 이 미담이 타당하다면...더 안쓰럽고 맛좋은 김밥 좌판 아주머니가 등장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 이야기는 현명한 사장님의 미담이다. 하지만 언제나 통하는 정답은 아닌듯 하다. 좌판의 아주머니에게 연민은 느낄수 있지만 좌판을 할때 그분은 좋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미담은 여기서 끝나지만 그 뒤 이야기는 어떨지... 분식점 사장님이 걱정된다....

아무리 그래도 세금도 안내는 노점상들 싹다 없어져야 함..

굿

노점에서 김밥 파시던 아주머니 결국
집 사고, 아들 딸 결혼 시키고~
분식집은
권리금도 못챙기고 업종 변경하고..
감성적인걸 떠나서 이게 현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