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아는 청자의 모습은 이런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뚜껑이 같이 있고
나무마개로 막은후 천이나 종이로 밀봉하여 술이나 꿀 기름등을 담는 용기로 사용했다
https://cohabe.com/sisa/2110262
흔히 고려청자라고 말하는 청자는 어디에 쓰이던 물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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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서인 특: 아는게 없다
??? : 사실 고려청자라는건 일본이 원조거든요
교자이크 자비좀...
꿀은 중요한 문제다
꿀은 중요한 문제다
사실 맛서인 올리고 싶었지?
교자이크 자비좀...
명불허전 쿄이쿠상 ㅋㅋ
맛서인 특: 아는게 없다
??? : 사실 고려청자라는건 일본이 원조거든요
뭐지 펠레인가 뭐 다틀리냐 ㅋㅋ
원래 자기영역은 잘하는사람인가?
자기영역이랄것도 없지
솔직히 알쓸신잡에 뭐 자기 분야라는 것도 있긴하지만 자기 분야의 것이라고 전부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특히 유시민같은 전문분야 애매한 포지션 등등은 조사해서 말해주는게 상당히 많거든? 근데 교익이는 그걸 안함.
원래 기자였던 사람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원래의 자기 영역에 충실한 걸지도
우리 문화재와 우리 역사라는 과목을 들었을때
교수님께서 화병이라는 단어가 안붙었으면
술단지라고 생각하면 된데.
항아리니깐 담는 거겠지.
해저 유물선에서 건져올린 청자 매병에 딸려 올라온 목간에 '높으신 댁 앞으로 보내는 꿀' 이런 게 적혀 있어서 용도가 파악됐다고...
진짜 모르면 가만 있지...
유시민은 그나마 질문이라도 하잖아
학력이 더 높은 사람이 몰라서 질문하고 학력이 더 낮은 사람이 짐짓 아는체하는 상황
침몰한 고려시대 선박 발굴했는데 매병이라고 불리는 저런 스타일의 청자에 꿀 담았다는 화물표 목간이 붙어있는게 발견돼서 꿀같이 귀한 식재료 담았다는게 밝혀지거.
척봐도 술담는 용도로 안보이나?
역으로 술담는 용도가 아니면 놀랄거 같은데.
황교이쿠상은 얼마나 일본에 대해 진심이었지 알수있었다.
뭐 제대로 아는게 없어..
락앤락 사서 장식 할 거 같네...
옛날에도 칼럼리스트나 그런 비슷한 지식인 하려면 다방면으로 제대로된 지식이 있어야 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