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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는 집으로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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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필이시네.............(흐뭇)
할무이 배고파요..
정말 어른다우신 분이네요
글에서 행복이 묻어나요
저 할머니는 곧 영업을 재개하는데 그 상호는
[손주보기 힘들어 다시 연 시골집]
왜 이렇게 부럽냐 ..
'나는 이제 내 인생에서 할거 다했다
쓴맛 단맛 다보고 ..시간도 갈만치 갔네
조용히 시골가서 평안히 여생보내다
이 생을 마감하겠다 '
라고 들리네요....
뭐가 .. 미션 완수한 느낌 ..
여한이 없어 보이는 느낌 ..
달관한 느낌 ..
너무 부럽네요 ..
아직도 전 갈길이 .. 먼 인생이네요
필력이 좋으시네요 제가 단골이었다면 기분좋은 할머니가 주인공인 인생영화한편 본 기분으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응원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