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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인데 저정도는 받아야지
국내 탑인데 가치가 있으니까 가격이 형성 됐을거 같아요
저걸로 애 인생이 바뀌고 부모 인생이 바뀐다면 전혀 비싼게 아님
능력인 의심할 바가 없죠. 옷도 비싼 것만 입는 다는데 일부러 그러는 듯 한 느낌이예요.
애의 문제가 대개 애 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도 종종 있어서 부모를 압도하는 권위를 세우기 위한 느낌인 듯 해요.
부모도 행동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다만 너무 유명해져서 방송에 이리저리 불려나와서 잘 모르는 영역까지 얘기하다가 사람들 신뢰를 잃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잣거리에서 저렴한 계절 옷 구매하는거면 모를까 명품샾가서 가격이 왜 이러냐고 따지는건 웃기는거죠.
애초에 출발점부터 다른 개념이라...
HP서버 이상생겨서 AS 부를경우(보증기간 끝났을때) 기본 콜이 50만원 입니다
와서 수리를 하는비용이 아니라 그냥 엔지니어 방문 비용입니다
수리나 증상 파악이 안되도 저 비용은 나갑니다 거기서 수리비는 시간에 따라 추가 되고요
업계 탑 인 분의 비용이 저 비용이라면 오히려 싼편..
오히려 명성에 비해 싼거 아닌가
남의 시간과 노력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네요.
연예인 행사에 불러 노래 한두곡 듣고 지불하는 금액이 81만원이라고하면 비싸다고 할까요?
기준을 주관적이게 두지맙시다.
81만원으로 가족과 인생을 살수있다면 당연히 당장 지급하겠습니다.
인생을 고치는 비용이 100만원도 안하는데..
그게 비싸면 인생이 싸구려
대학축제 몇천 광고 몇억인 연예인들도 있음
예체능 개인레슨 교수급이면 몇백에서 몇천도 들어감
악기도 억대를 넘어감
명품도 백단위부터 시작함
단 몇시간짜리 비행기 퍼스트클래스도 백단위넘어가는데
울 회사에 있는 기계 정비하러 오는 사람 작업비가 1인당 최소 30만원인걸 생각해보면....
애기랑 부모님 최소 2~3명의 인생이 걸린 일인데 저게 비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