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나온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본격적으로 3D로 페이탈리이티에 연출을 집어 넣은작품인데
이래뵈도 미소녀 캐릭터들이 많은 게임인데
그 캐릭터들이 당하는 페이탈리티가 보통 '모탈컴뱃' 스러운게 아니었다고..
일전에 2D로 나왔던 전작은 그냥 잘려나가는 모션으로만 끝났는데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저 잘린 손하고 팔 접고 고통스러워 하는 충격적인 모션과
디테일한 잘린 단면이
사쇼팬들이 엄청난 경악을 하였다고 ㄷㄷ
차별 없는 평등한 게임이었구먼 좋아
제목보고 데모노포비아 말하는 줄 알았자너
정작 세계관 생각하면 저렇게 훅죽는게 제일 편한 죽음일지도
정작 세계관 생각하면 저렇게 훅죽는게 제일 편한 죽음일지도
2D라 잔학함의 한계가 있었지만
3D는 그 한계가 넘사벽이지....
근데 저런건 모탈컴뱃만 봤어도 저렇게 안 했을거 같은데 왜 저렇게 만들었나 싶어....
제목에 혐짤) 이라고 좀 붙여줄래..?
차별 없는 평등한 게임이었구먼 좋아
제목보고 데모노포비아 말하는 줄 알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