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쿼팀 최고의 양심
서번트
영화시작 맨처음 등장하며 엄청난 포스를 보여줌.
처음엔 다른 팀원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아마추어들~'이라며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팀원이 익사할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목숨을 구하는 멋진 사나이.
특히 수스쿼 팀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윌러가 머리에 장착된 폭탄을 폭발시키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녀의 명령에 불복종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는 소신있는 남자.
역시 욘두가 진 주인공이다
시작할 때 무의미하게 새를 때려잡았던 모습이
마지막에 그렇게 복선이 회수될줄은...ㄷㄷ
욘두! 이런 식으로 굴면 폭발시킬 수 밖에 없어!
뭐 그 개지럴을 눈앞에서 봤으니 명령 거부할만 하지
욘두ㅠ
욘두 욘두해
뭐 그 개지럴을 눈앞에서 봤으니 명령 거부할만 하지
시작할 때 무의미하게 새를 때려잡았던 모습이
마지막에 그렇게 복선이 회수될줄은...ㄷㄷ
버림패란걸 알았으니 명령 안따라야지
욘두! 이런 식으로 굴면 폭발시킬 수 밖에 없어!
이시대 참 부모님
' 더 포핀스' 욘두 우돈타..
캡틴 부메랑 죽을때 뭔가 이상하다 했어
위즐도 끝까지 살아남을 줄 몰랐는데 진짜 쎄더라
근데 ㄹㅇ 아마추어 놈들로만 채워둔 팀이라 그런 선택할만 했음.
뻥까고있네! 쟤 극초반에 a팀 다 죽어나가는거 보고 멘붕해서 도망치다 윌러가 폭탄 터트려서 바다에서 시체됨!
차라리 항복 때렸음 기회가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