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08824

형님이 자폐아 자식 돌봐달라는 거 때문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1624065407.jpg

 

 

 

댓글
  • 하동맨 2021/08/13 12:58

    딱 잘라 거절해서 다행이네

  • 루리웹-1920533686 2021/08/13 13:00

    저게 맞는 방법은 딸이 스스로 생각해서 도와주는거지 누구맘대로 아이에 인생을 결정해?

  • 취미 2021/08/13 12:59

    저대로 계속 강압적으로 나오면 애델꾸 이혼해야할거 같은데

  • 나15 2021/08/13 13:00

    가끔 저런게 있음. 내 형제 = 내 가족이지만 내 형제가 내 배우자나 내 자식의 가족은 아닌데 그걸 그들에게도 가족이라고 인식함.


  • 하동맨
    2021/08/13 12:58

    딱 잘라 거절해서 다행이네

    (lZJmGq)


  • 취미
    2021/08/13 12:59

    저대로 계속 강압적으로 나오면 애델꾸 이혼해야할거 같은데

    (lZJmGq)


  • 루리웹-1920533686
    2021/08/13 13:00

    저게 맞는 방법은 딸이 스스로 생각해서 도와주는거지 누구맘대로 아이에 인생을 결정해?

    (lZJmGq)


  • 거북행자
    2021/08/13 13:00

    이런 건 직접 봐야 알 듯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 보니 손이 더 가는 게 못내 불만이 될 순 있는 건 사람이면 당연히 드는 감정이고
    만약에 형님이 강요 아닌 강요한 거면 선 넘은 거고
    그게 아니라 제자식 감싸기로 한다...는 거면
    당연할지언정 당당하게 입에 담을 감정은 아닐 선데 작성자가 그선 넘은 거고

    (lZJmGq)


  • 파워파오후
    2021/08/13 13:00

    안타깝지만 거절해야지
    멀쩡한 애까지 상처받을수도 있는 문제라

    (lZJmGq)


  • 나15
    2021/08/13 13:00

    가끔 저런게 있음. 내 형제 = 내 가족이지만 내 형제가 내 배우자나 내 자식의 가족은 아닌데 그걸 그들에게도 가족이라고 인식함.

    (lZJmGq)


  • 라시현
    2021/08/13 13:02

    예전에 루리웹에서 봤던 만화 생각난다. '나는 착한 아이를 그만두었다'였나.

    (lZJmGq)


  • 대대리정수리
    2021/08/13 13:04

    남편이랑 싸웠다는거임? ㅋㅋㅋㅋ
    남편이란 새끼부터가

    (lZJmGq)


  • roekfo
    2021/08/13 13:04

    애를 뭔 지도교사로 생각하나본데
    애는 애임
    솔직하게 저 나이대의 애들에게는 저게 엄청나게 큰 짐덩이라 글쓴이 딸의 앞으로 멀쩡한 교우관계를 가질 수 있을거라고 아무도 장담못함

    (lZJmGq)


  • roekfo
    2021/08/13 13:05

    형님네 애가 글쓴이 애한테 꼬라지 안피면 다행인거지
    저건 문제생길 확률이 더 높다
    저거 받아들이면 형님이라는 사람이 글쓴이 딸에게 간섭 엄청할껄?
    앵간한 애는 못견뎌

    (lZJmGq)

(lZJm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