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생겨나게 된 무시무시한 혼종.jpg

'그롤라 베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이 녀석은 불곰의 아종인 회색곰과 북극곰의 이종 교배로 인해서 태어난 혼혈종임.

곰인만큼 당연히 성질이 사납고 포악한데다 매우 강력한 전투력과 힘을 지니고 있기도 함. 몸집과 높이 크기는 2.2m~3m가 넘는다고 함.

생활 방식은 불곰과 회색곰보다는 북극곰에 가까우며 발바닥에는 털이 부분적으로 있고 엉덩이에는 꼬리가 있음.

덩치 크기와 몸무게는 다른 곰들보다 많이 나가는 편이며 수영은 잘 못하는데 번식 능력과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함.

게다가 번식 능력과 적응력까지 뛰어나서 이종 교배로 태어난 자손들도 다른 곰들과 얼마든지 교배가 가능하다고.

게다가 불곰과 북극곰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이여서 이런 이종 교배가 가능했다고 함.

한편 러시아의 북쪽 해안가와 캐나다의 북쪽 해안가에서는 저런 일이 빈번하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서식지를 잃고 먹이가 부족해지자 서식지와 먹이, 짝짓기 대상을 착지 위해서 북극곰과 회색곰의 서로간의 영역에 들어오게 됐다지.

결국 혼혈종인 그롤라 베어가 태어나는 이유가 결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먹이 부족으로 인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