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처음에 건강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젊을 때 최대한 이뻐보자!! 하는 생각이 커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당
지금 8키로 빼고 보건소 기준의 표준체중보다 영점오 키로가 덜 나가는데요.(표준체중 넘나 관대한 것)
확실히 표준체중이랑 이쁜체중이랑 다르다는걸 느껴요....
지금 제가 근육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하게 '뚱뚱하지는 않네' 수준인 것 같아요.
밖에 나가보면 정말 날씬한 사람들이 수두룩...
비교하는 건 좋지 않지만 나름 힘들게 뺀 입장에서 이 정도로는 만족을 못할 것 같습니다
절 오래 본 사람들만 제가 날씬해졌네 어쨌네 하지만 전 아직도 볼이 빵빵한 여자거든요(얼굴에 살이 많음 ㅠㅠ)
오늘 고삐 풀린 날이라 엄청 먹긴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힘을 내보려구요
그렇다고 제가 극도로 덜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잘 빼보겠습니다...ㅎㅎㅎ
10키로 뺀 후기를 언젠가 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렇게 빼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하면서 내몸에맞는 식이 운동법을 터득해가고 그러면서 날씬해지는거죠 하다보면 다됩니다 ^^
8키로빼는데 얼마나 걸리셧나요?
8킬로면 살빼느라 꽤 고생하셨겠네요ㅠㅠ 앞으로도 건강몸매 예쁜몸매 화이팅입니닷!
진짜 공감가요 제가 169에 56나가는데 50은 나가야 이쁜체중 될거같아요 ..
솔직히 제가 표준체중은 아니에요. 어디가서 말랐다 소리도 듣고요. 근데 표준이랑 미용이랑은 정말 10키로 차이나서 ㅋㅋㅋ 옷입었을때 예쁘려면 50은 나가야 예쁠것 같은 현실^^
ㅎㅎㅎ 전 표준체중 보면, 이거 좀 여유있게 표준체중좀 정해주지 왜리리 빡빡하게 정해놔서 사람을 비만으로 만들어...
라고 불평하는데. 부럽네요 ㅎㅎ
저 165에 49키론데엽. 몸무게는 정상찍어야 이뻐요. 그게 근육으로 채워야 이쁘다는게 함정이져. 그리고 마르려면 비율도 타고나야됨ㅋ... 내가 빈약한대는 근육을 키워주고 과하다싶은곳은 쉬어주고 그래야될 것같아요. 할튼 근육없으면 초라해보임 사람이 ㅠ
가끔 제가 먹는걸 폭주한다 싶을때 쓰는 방식인데요 요거만 해도 살찌는거 브레이크 걸립니다 1~2킬로 빠지기도 하구요 운동no no~
뭐냐? 바로 먹기전에 사진을 찍습니다~
그 뭐시라고 하시겠지만
확실히 습관적으로 입에 들어가던 간식들이 확 줄어듭니다 스윽~ 먹으려다가 아참 사진찍어야지 싶어서 휴대폰 카메라 조작하다보면 살짝 정신이 돌아온다고나 할까요
저도 표준체중 인데 통통합니다...
체지방률로만 보면 과체중ㅠㅠ
지나가다 적어요
전 2년전에 비해 체중은 더 줄었는데 출렁출렁군살에 몸라인 엉망이에요
미용을 봤을 때는 체지방률과 근육량이 중요합니다..
이미 표준체중 밑이시라면 체중에 연연마시고 근력운동 하셔서 날렵하고 탄탄한 몸을 만드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