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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이 30센티자로 왁스 떠서 바닥에 찰싹 ㅋㅋ
왁스를 왜 사용햐요?
초딩때 대리석이였는데
중학교가니까 석재바닥이더라구요.
대리석이 아니라 도끼다시죠
시바 진짜 국민학교때 담임들 만나면 귀싸대기부터 쳐올리고 싶은게
그 어린 나이에 엄마한테 돈 받아서 양초사고 문방구에서 걸레사서
산수문제 못풀면 복도에 쭈그리고 앉아서 광내고 있어야 했는데
시바 이거 진짜 법적으로 어떻게 안되나ㅂㄷㅂㄷ
교실 바닥에 뚜껑을 열면 청소도구함이 들어있었다능 ㄷㄷㄷ
국딩때 교실 바닥 왁스칠 했던거 생각하면... ㄷㄷㄷ
1학년때 양초, 3학년때 물왁스, 4학년때 식용유... 4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왔더니 다행히 나뭇바닥이 아니었음...
왁스칠은 기본이고 창문떼서 신문지로 닦기도 했죠
난간에 걸쳐서 지금보면 충격이겠죠
식용유 가지고 오라 했는데 없어서 참기름 가지고 갔음.
와…저게 언제적 얘기야…ㅎㅎ 저도 국민학교 1,2학년도 까지는 손걸레만들어와서 왁스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어보니까 청소 한다는데요.. 대신 각자 자리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음. ㅋㅋㅋ
우리 사무실도 로봇청소기가 청소함
기름칠 ㄷㄷ
장학사 온다고 창문 신문지로 닦는게 젤 짜증났는데 청소티가 날려면 창문은 진짜 열심히 닦아야했고 파리똥때문에 잘 닦이고 짱났음
학생들이 청소 안하는 교과교실제 하는 학교에 방문한적 있는데 충격적이더군요..
너무 더러워요...청소를 안해서 그런지 쓰레기를 막 버리더군요....교과교실이라서 더 관리가 안되는것 같기도하고..
양초로 했는데ㄷㄷㄷ 그러다가 가시 찔리고
수업 끝나고 청소 당번 한시간씩 청소하고 검사 맡고 가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