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시골인데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죽은지 6개월 넘어감 ㅠㅠ
빈 마당을 노리는 생명채 중 하나로 들개 피해 숨어 있던 고양이가 빈 마당에서 휴식을 하기 시작함
과거에 쓰던 우물이 상수도 쓰면서 물이 불어나서 집앞에 흐르는 상황이라 물과 음식물 쓰레기 라는 조건으로 집주변에서 숨어 있는데
마당용 개 사료 남은걸 줘 보자 라는 아버지 독단 판단으로 태러남
6개월간 방치된 사료가 멀쩡할리 없으니 먹고 고양이가 시위 하듯이 똥을 마당에 싸 놓음
보통 근처 야산에 싸놓고 흔적 지우기 하는데
명백한 시위 행동을 하더라
어머니는 아버지 한태 계속 뭐라 하신다
태러 용의자
인간놈들... 나에게 똥을 주다니!!!
너도 먹어라!
대디가 ㄹㅇ 대디일 줄은 몰랐는데
인간놈들... 나에게 똥을 주다니!!!
너도 먹어라!
똥이 안뭠춰!!!
애초에 개사료 주면 고양이 죽는다고 하던데...?!
시골 들개 피해 숨어사는 농촌냥이는 음식물 쓰래기 먹고 살아 튼튼함
추가로
저 용의자 전과로 전에 키우던 개사료 훔처먹던 애임
쫓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