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시골인데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죽은지 6개월 넘어감 ㅠㅠ
빈 마당을 노리는 생명채 중 하나로 들개 피해 숨어 있던 고양이가 빈 마당에서 휴식을 하기 시작함
과거에 쓰던 우물이 상수도 쓰면서 물이 불어나서 집앞에 흐르는 상황이라 물과 음식물 쓰레기 라는 조건으로 집주변에서 숨어 있는데
마당용 개 사료 남은걸 줘 보자 라는 아버지 독단 판단으로 태러남
6개월간 방치된 사료가 멀쩡할리 없으니 먹고 고양이가 시위 하듯이 똥을 마당에 싸 놓음
보통 근처 야산에 싸놓고 흔적 지우기 하는데
명백한 시위 행동을 하더라
어머니는 아버지 한태 계속 뭐라 하신다
태러 용의자
인간놈들... 나에게 똥을 주다니!!!
너도 먹어라!
Clair-de-Lune 2021/08/12 17:30
대디가 ㄹㅇ 대디일 줄은 몰랐는데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21/08/12 17:31
인간놈들... 나에게 똥을 주다니!!!
너도 먹어라!
상해임시정부 2021/08/12 17:32
똥이 안뭠춰!!!
루리웹-7460935021 2021/08/12 17:32
애초에 개사료 주면 고양이 죽는다고 하던데...?!
마시마론 2021/08/12 17:33
시골 들개 피해 숨어사는 농촌냥이는 음식물 쓰래기 먹고 살아 튼튼함
마시마론 2021/08/12 17:34
추가로
저 용의자 전과로 전에 키우던 개사료 훔처먹던 애임
알봇 2021/08/12 17:36
쫓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