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여섯명이 모두 백신을 접종하고
현지에서도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지만
누구도 돌파감염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파이 영화 등에서 나오는 특수부대처럼
남녀 각각 5명씩 10명의 국가대표 2군을 선발.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 차단하는 국군체육부대에 대기훈련 시킴
이들은 올림픽 엔트리 교체 마감 96시간 직전까지 국군체육부대에 대기/훈련 하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영어 음성확인서와 비행기 티켓을 미리 준비해
혹시나 한명, 아니 국가대표 전원이 양성판정을 받아도
즉시 전원 엔트리 교체후 출전할 수 있게 함
근데 그게 그냥 2군이 아니라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을 포함해
국제대회라면 언제든지 금메달 따올 수 있지만 아깝게 국대 선발전에 탈락한 선수들임
이어 선수들이 훈련 도중 아얘 도쿄 올림픽이 취소될까봐 걱정하자
대한 양궁협회 회장이자, 세계 양궁연맹의 가장 큰 스폰서인 현대차그룹 회장이
"만에 하나 올림픽이 취소되면 동급의 세계경기를 열어서 성적에 따라 포상하겠다"
라고 선수들의 의욕을 끊이지 않게 함.
유일하게 빛인 협회
2군(메달리스트)
양궁 실업팀선수가
양궁협회 소속 + 체전 출전 선수면 누구든지 가서 메달 가져올수 있다던가
전설급 2군이네
현대가 저런건 참 잘해
유일하게 빛인 협회
양궁 실업팀선수가
양궁협회 소속 + 체전 출전 선수면 누구든지 가서 메달 가져올수 있다던가
???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꿈은 전국체전 우승입니다
2군(메달리스트)
전설급 2군이네
현대가 저런건 참 잘해
동급의 양궁 체육대회? 그냥 열어주세요
양궁도 거리별로 종목 생기면 좋겟다
전국체전은 있음, 그 만발 맞춰도 메달 못딴 뉴스가 거리 짧은 대회임
양궁 70m 150m 200m
국궁 70m 150m 200m
70m 남자 단체전
70m 여자 단체전
70m 혼성
기마사격
Gazua
실력자가 너무 많아서, 얼마든지 다른 2군 선수로 대체 가능하다는게 소름.
그래도 강해.
협회가 일을 잘하면 생기는 일
빛.궁.협.회
인재풀이 ... 외국에서 봤을때는 금메달리스트들하고 동급인 팀으로 20개는 꾸릴수 있는걸로 판단되겠지 ㅋㅋ
올림픽과 동급의 세계경기ㄷㄷㄷ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의 다음 목표
회장이 정의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