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와 파나소닉 같은거 아닌가요?? 다른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계적 성능 개 구리구요..
색감도 머 포토샵으로 다 구현가능합니다..디지털인데요..시간이 들어서 그렇지..
다만 렌즈의 느낌은 포토샵으로 글쎄요...라이카는 바디보다도 렌즈때문에 쓰는것도 상당해서요..
그냥 맘편하게 비싸고 불편한 바디 쓰느니 타바디 사용하는게 제 생각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머 디자인 말고는 볼게 없잖아요...
그런데 전 이 디자인때문에 라이카를 포기 못하겠어요...이쁘거든요...

아~ 렌즈와 디자인 때문에 사용한다는 말씀이네요
근데 솔찍히 안써봐서 색감등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참 이쁘더라구요
떠억하니 빨간L 마크 뽀다구 나잖아요

말씀하시는 모델들은 typ-109 같은 바디들입니다. 109랑 lx100이랑 하드웨어는 같지요. 다만 이미지 처리 로직 차이가 있어 결과물은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그런 모델들만 조금 차이나지만 외관이 라이카가 좀더 좋습니다.
파나소닉과 함께 발매되는 모델들 외에는 색감 외관 성능등등 비교 대상이 서로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너무 달라요. 원하시는 답들은 그간 올라오는 라이카를 쓰는 이유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후보정을 가장 안하게되는 바디를 좋아합니다.
그랬던 바디가 m8 m9 계열 바디였구요.
아주 오래전 라이카 필름 바디 쓰다 m8 부터 디지털 엠바디로 시작했는데 계속 dslr 플래그십만 써왔고 기대도 안했는데 찍어보고 놀랬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보편적인 디지털 카메라와 RF 디지털 카메라와는 접근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다면 포럼에서 추천하는 올드렌즈에 디지털 엠을 써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 라이카 올드렌즈들이 주는 결과물들은 정말 감동과 만족을 줍니다.

음..써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본인과 맞지않는거라 봅니다
저 같으면 일단 써볼듯요ㅎ
뽀다구빨인지 빠져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