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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미혼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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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생은 남이 부러운겨
나도 결혼한 불알친구가 부럽기도 한데
그 친구는 의사인데 용돈 10만원으로 살면서 피눙물 흘리더라..
어....부러운거 취소
미혼녀에 국한할게 아니라 미혼 전체에 대한 글이네
글쎄 부모의 이혼을 겪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겪으면
결혼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게 되지...
미혼녀에 국한할게 아니라 미혼 전체에 대한 글이네
루리웹 실버타운 게시판
원래 인생은 남이 부러운겨
나도 결혼한 불알친구가 부럽기도 한데
그 친구는 의사인데 용돈 10만원으로 살면서 피눙물 흘리더라..
어....부러운거 취소
의사인데 10만원이라고?
글쎄 부모의 이혼을 겪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겪으면
결혼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게 되지...
근데 진짜 외로워 젊을때랑은 차원이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