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자신에게 먹이를 줬던것을 기억하고 애교를 부리는 곰치
어류 중에서 사람손을 타는 몇 안되는 종으로 잘 길들인 곰치는 이렇게 만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랑 친구라고 생각하는이가 먹이를 주면 잠시동안 기다린다
시력이 안좋은 곰치가 실수로 친구의 손가락을 물까봐 그런다는 말이있다.
영상의 리플 등을 보면 애교를 부리는 게 거의 바다의 개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들인데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 곰치한테나 시도하면 손가락 짤리기 딱 좋다.
나만 곰치 없어
지능은 둘째치고, 저걸 저렇게 길들인다는 발상을 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유튜버 중에 해수인인가 하는 사람이 곰치 키움.
주인 알아보는거 같은 느낌임.
와 곰치 턱 생김새가
한번 내손가락이 물린다면 절대 입을 열 수 없겠구나 싶은데..
저기에 피딩 시도 해봤다는게 신기하다 ㄷㄷ
저기서 먹이 안 주면 이제 손가락이 위험합니다.
유튜버 중에 해수인인가 하는 사람이 곰치 키움.
주인 알아보는거 같은 느낌임.
알아본다더라 지능이 상당히 높아서
지능은 둘째치고, 저걸 저렇게 길들인다는 발상을 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의외로 사람들이 길들이려는 노력은 동물을 가리지 않고 하는 편임 ㅋㅋ
그리고 길들이지 못한 것중에 하나가 얼룩말임..
나만 곰치 없어
우리집에 곰은 있는데 치는 없는걸로 봐선 나도 없엉..
다 없어..
상어도 의외로 지능 높던데. 자기한테 꾸준하게 먹이주는 사람은 당연히 알아보고, 저런식으로 가까이가서 만져도 가만히 있음.
그리고, 야생에서도 어지간하면 그게 사람이라고 인지하면 건드리지는 않는다고 함.
와 곰치 턱 생김새가
한번 내손가락이 물린다면 절대 입을 열 수 없겠구나 싶은데..
저기에 피딩 시도 해봤다는게 신기하다 ㄷㄷ
저기서 먹이 안 주면 이제 손가락이 위험합니다.
신기하다 입에 손가락넣을정도의 친밀도라니
돌돔이나 복어도 길들일 수 있다던데
생각해보니 길들일 수 있는 어류들 보면 씹는 힘이 강한 가 같네
근데 감정교류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
곰치끼리, 또는 다른 생물들과도 저렇게 좋다고 부비작거리고 하는건가..? 아니면 인간만 특별히 저렇게 부비작거리는걸 좋아하는걸까..문득 그게 궁금해짐 ㅎㅎ...
근데 지능이 높아서 교감이 가능한걸 길들이다라고 해야 하는건가? 주종관계 같은건 개는 몰라고 본문의 곰치나 다른 동물은 사람을 주인이 아닌 동등한 개념으로 인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