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셈플 전차
2차 대전 당시 호주는 물론이고 뉴질랜드 역시 전차를 생산해본 적이 없었으며, 영국도 한창 독일하고 신나게 싸우느라 전차를 나눠줄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일제의 장악력이 나날이 커져갔기 때문에 무엇이든 해야 했는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밥 셈플 전차
기존에 있던 트랙터에 장갑판을 덧대고 기관총을 고작 6정 부착한 게 전부였지만, 열악한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키려 했던 의지가 보인다
당연히 실전 투입은 없었다
배틀포트리스 아니여 ㅋ
저기에다가도 덴노헤이카반자이 해서 의외로 성공적인 전차면 웃겼겠네
쩌는데 ㅋㅋㅋ
배틀포트리스 아니여 ㅋ
붙었으면 이겼을지도 ㅋ
저기에다가도 덴노헤이카반자이 해서 의외로 성공적인 전차면 웃겼겠네
완전 1차세계대전 복고 컨셉이네...
일본애들전력생각하면 저걸로도 이겼을수도....
그래도 호주하고 뉴질랜드 국력 생각하면 전투에서는 보장 못해도 전쟁에서는 졌을 수도 있음. 당시 일제의 태평양 장악력은 우습게 볼 수준은 아녔음
1차대전이었으면 전차라고 불러줬겠지만...
일본은 저거하고 안싸운 게 다행이겠네.
붙어서 깨지기라도 했으면 무슨 개망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