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직후 많은 일본인들이
조선의
폭력 사태를
이해를 못했는데
대다수 일본인들은 자기들끼리
거주촌을 만들어 살다보니
처음 내려온 1세대들은 조선에 대해서 알고있어도
1세대의 자손들인
2~3세대들은 조선사람을 잘 보지도 못했을뿐더러
전쟁에서 지면 진거지 왜 고향을
왜 떠나야하는지도 모르는경우가 많았다고함
이후 조선을 떠나 일본으로 돌아간 이들은 식민지에서 살다왔고
일본문화에 서툴러 일본인들에게 배척당했다고함
좀 지랄맞긴함. 본토에서 따돌림 당한것도 어이가 없고. 누가 누구보고 지랄인지
일본에 있던 자기들은 르메이 셰프의 요리를 직격으로 먹었는데 조선에 있던 애들은 꿀빨다 왔다 이거지
아 나가기전에 죄다 목을 베서 보냈어야 되는건데
저때 돌아가서 온갖 수모에 배척까지 당해서
어린애들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자며 울고불고 했대지.
니네들 돌아오면 배척이 아니라 목이 나무에 걸려있었을듯.
뭐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애들은 일본이 패전한걸 왜 만세하는지 몰랐대자나
아 나가기전에 죄다 목을 베서 보냈어야 되는건데
전부터 느낀건데 이런식으로 무조건 증오하면 걍 똑같은 놈 되는겨.
말 그대로 “애들” 얘기임 저건,
게다가 일본에서 조선반도(당시명칭) 이주 시킨 애들이 엘리트고 군부고 한건 거의 없다고
좀 지랄맞긴함. 본토에서 따돌림 당한것도 어이가 없고. 누가 누구보고 지랄인지
원래 사람이 가진게 없으면 그리 된대.
나도 솔직히 패전 후라 먹을게 없는데 저기 외국 식민지 땅에서 아주 다 먹고 누리고 했던 녀석이 거지가 됐다고 신세좀 져야겠다며 집에 눌러붙으면서 나눠먹어야하면 솔직히 살인충동도 들법함
저세대도 어떻게보면
시재의 피해자구만
일본에 있던 자기들은 르메이 셰프의 요리를 직격으로 먹었는데 조선에 있던 애들은 꿀빨다 왔다 이거지
저때 돌아가서 온갖 수모에 배척까지 당해서
어린애들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자며 울고불고 했대지.
니네들 돌아오면 배척이 아니라 목이 나무에 걸려있었을듯.
뭐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애들은 일본이 패전한걸 왜 만세하는지 몰랐대자나
조계와 겟토 그런 개념인가-ㅠ-?
저기서 일본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일본에서 차별당하며 죽을고생 함
일본에서 테어나질 않았으니 돌아간다는게 무슨소린지 이해를 못하긴 했겠구만
저 당시 조선이주 일본인들은 일본내 빈곤층이었던 사람들도 상당했음. 일제의 정책적 이주로와서 조선에서 자기 나름대로 자수성가한 케이스가 상당했다보니 그걸 포기하고간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지.
경제 문제도 있었겠지
'조선에서는 사장님이자 대지주였던 내가
여기오니 무일푼에 최빈곤층?'
뭐 이런 상황이었으니.
일본인들 나가고 난뒤에 일본인들의 남겨진 재산 가지고 많이 다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