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We Were Here Too의 결말에 대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인 협동 퍼즐 게임 합방을 진행하는 아메와 이나
게임 초반 두명의 플레이어는 서로 갈라지고
서로의 화면을 보지 않고 대화만으로 단서르 나눠서 푸는 종류의 게임입니다
둘은 힘을 합쳐 각종 역경(이나의 개드립)을 해쳐 나가고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제 최후의 퍼즐을 풀고 탈출만 남은 상황
하지만 이 게임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었으니
바로 한 명밖에 탈출이 불가능 하다는 것
자세한 구조는 조금 복잡하지만
대충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 조작을 해야 윗층의 탈출구가 열리게 되있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먼저 깨닳은 것은 이나
그대로 아메를 버리고 탈출하면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출하지 않고 아메를 다시 위로 부르는 이나
악마의 속삭임들
하지만 이나는 굴하지 않고
이나가 뭘 하려는지 시청자들도 눈치 채고
아메를 탈출시키기 위해 위에서 기다리게 하고 내려가는 이나
하지만 이나가 내려가는 사이 두 방송을 모두 보고 있던 시청자들이 이나의 생각을 아메에게 알린다
위에서 기다리지 않고 엘리베이터 천장으로 뛰어 내리는 아메
자신을 위해 동료를 희생시킬 수 없는 아메
그런 아메를 살리고자 스스로 희생하려는 이나
서로가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상황
서로를 위해 양보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진척이 없게된다
어떻게든 둘이 함께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머리를 짜내는 아메
결국 진지한 목소리로 결단을 내리는 이나
끝까지 거부하는 아메에게 자신이 섬기는 고대신의 힘을 빌려 강제로 엘레베이터에 타게 만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탈출구 앞에 선 아메
애원하는 아메
하지만 이미 결심을 굳힌 이나에겐 소용이 없고
어쩔 수 없는 아메가 탈출구 쪽으로 걸어나가자
창살이 내려와서 아메가 다시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Good bye, Watson"
왓슨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지만 구라와는 아군사격이 되는지부터 확인하지
왓슨은 공략대상이지만 구라는 어린애라서....
플레이어를 죽이려는 각종 장치보다 두려운 이나의 개드립
남을 위해 희생하는 멋진 문어지만 노크개그는 못참았던 문어,,,
왓슨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지만 구라와는 아군사격이 되는지부터 확인하지
왓슨은 공략대상이지만 구라는 어린애라서....
왓슨은 결혼상대고 구라는 같이 노는 부랄친구라 그럼
플레이어를 죽이려는 각종 장치보다 두려운 이나의 개드립
이나가 착하긴 해
왜냐만 이나는 아메가 안보는 틈을 타 촉수로 창살을 비틀고 나올 수 있기 때문
남을 위해 희생하는 멋진 문어지만 노크개그는 못참았던 문어,,,
Hello scared